이봉원, 아내 박미선 향한 애정 "아프고 많이 변했다"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미선과 다정한 통화 "원래는 통화 안 하는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PpX7FYn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fd3164ffbdf5afd9fc8b2156e5e0a501986a2937d0d22a4da7d4ed5f44fc6" dmcf-pid="GFQUZz3G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hankooki/20251204123148031vynj.png" data-org-width="640" dmcf-mid="Wl9ZvtGh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hankooki/20251204123148031vyn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d15b1d3853e4d7cf9333bcc5f1635a920bef2e55c8401dfd61345e1cb8381e" dmcf-pid="H3xu5q0HMa"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b9bac16d3e006426fa806b1a456dcf0edb6e137012bbf7ee6d2f52b0fd808ec" dmcf-pid="X0M71BpXng"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영상에서 이봉원은 시제를 지내기 위해 본가로 향하던 중 박미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박미선은 "(제작진과) 같이 가고 있냐"며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어떻게 촬영을 하냐"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6d7e18273264e736fa0bfbb32a29fbb947d17177646b14f937d031d3eef813db" dmcf-pid="ZpRztbUZLo"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제작진은 "가든 말든 전화를 안 하는 분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원래는 전화를 안 했을 텐데 (박미선이) 아프고 나서 많이 변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 가족 여행으로 오사카에 간다"며 "(박미선이) 항암치료를 하기 전에는 삿포로에 다녀왔다. 나는 통역관 겸 가이드 겸 기사로 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4ef24ba77dacacc94962edd6137f8793a70f0064ab3600f447dda53542833aa" dmcf-pid="5583GU1yJL" dmcf-ptype="general">이어 이봉원과 박미선, 두 자녀가 함께 다녀온 일본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이봉원이 유창하게 설명을 이어가자 박미선은 "사람이 너무 많으니 그만하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봉원이 설명을 멈추지 않자 박미선은 "이만 퇴근하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3c15bf12eb5f3eafeb074d39a8621e2eb4717c1a9a3541e1d712c0fa7ef7b3b8" dmcf-pid="1160HutWin"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을 판정받고 올해 1월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투병일기를 공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7391d1ef7d32db3b8b6098df60d883093e72797a2d50aa32c7af5e1badf0987" dmcf-pid="ttPpX7FYdi" dmcf-ptype="general">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FFQUZz3GnJ"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코리아 김경훈 "삼성·SK와 '韓스타게이트', AI시대 연다" 12-04 다음 이해인, '40억 건물주' 오해 해명…"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NO, 부동산 투자 성공" (원마이크)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