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억2천만원씩' 테니스 세계 3위 고프, 여자 스포츠 수입 3년 연속 1위…올해 455억원 작성일 12-04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1324807938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25613628.png" alt="" /><em class="img_desc">수입 1위 고프(오른쪽)와 2위 사발렌카.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미국)가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정상을 3년째 지켰다.<br><br>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4일 공개한 순위에서 고프는 3천100만달러(약 454억7천만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WTA 단식 세계 3위인 고프는 2023년부터 이 부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억2천만원을 번 셈이다. 같은 날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스포츠 분야 주요 인물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br><br>상위권은 테니스가 장악했다.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세계 1위)가 3천만달러, 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 2위)가 2천310만달러를 벌었다. 비테니스 종목 최고 순위는 스키 선수 구아이링(중국)으로 4위(2천300만달러)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1365909743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25613656.png" alt="" /><em class="img_desc">케이틀린 클라크(왼쪽). 사진[AFP=연합뉴스]</em></span><br><br>WNBA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가 6위(1천610만달러), LPGA 넬리 코르다가 7위(1천380만달러)에 랭크됐다. 상위 10명 중 7명이 테니스 선수이며, 15위까지 전원이 1천만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는 13위(1천50만달러)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 류중일 감독 며느리였다…무혐의 처분에 “처벌해달라” 청원[MD이슈] 12-04 다음 이해인 "40억 건물주, 투자 성공…노출 의상으로 번 돈 아냐" 억울 [RE: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