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이상형은 고윤정, 내년에 꼭 결혼 할 것" 선언 [소셜in]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j5tbUZTn"> <p contents-hash="c1e5c22bf1704eb4943de85673e3b4dde1b6757779898bcd9346a5884ad74e1b" dmcf-pid="bOA1FKu5Wi"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대호가 결혼 의지를 드러내며 솔로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프리랜서 전향 9개월 만에 연봉과 자산 규모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결혼 준비에 나선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2147b410bd7549d1a533c17d9e83ce965292bb27828d1a3413b21b5555633" dmcf-pid="KIct3971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MBC/20251204130948486ppad.jpg" data-org-width="610" dmcf-mid="qrxCl5WI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MBC/20251204130948486pp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eac4e513a23ea95e3cf793f58819077fa08e5243d778065a4f721b134c5b20" dmcf-pid="9CkF02ztld" dmcf-ptype="general"><br>지난 2일 김대호의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대호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수입과 자산, 결혼관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62ade2c548a510d7c9d638358aac91c19caf2619a5fcd6dd15c35fba4000019" dmcf-pid="2hE3pVqFWe" dmcf-ptype="general">프리랜서 수입을 묻는 질문에 김대호는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치 연봉을 벌었다"고 답했다. MBC 재직 당시 호봉제 기준 연봉 1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최근 수개월 동안 수억 원대 수입을 올렸음을 시사했다. 자산 수준에 대해서도 "주소지가 2개 있다. 회사에 들어갈 때 계약금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계약금 규모를 들은 상담사는 "대박이다. 잘생겨 보인다"고 감탄했고, 김대호는 "올해 결혼은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꼭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159c7d2c738f2215e803ba1bdb928c8d58b184a98134b1146b4b8ca614220246" dmcf-pid="VlD0UfB3CR" dmcf-ptype="general">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김대호는 "솔로 10주년이어서 지금 상태를 한 번 체크해보려고 한다"며 "50세 전에는 결혼하고 출산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이었다며 "연애할 때마다 늘 결혼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9612542a09fa09ac2a3caa3d8e7d40a3d6e24f26e1bdea3d99a096eed51571a" dmcf-pid="fSwpu4b0WM" dmcf-ptype="general">원하는 이상형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귀찮게 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을 선호한다며 "힘들 때 옆에서 친구 같은 관계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도 많이 본다. 고윤정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미안하다"고 웃어 보였다. 직업군에 대해서는 "같은 방송계보다는 미술이나 음악, 예술 분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9fd973debd5f956157b8fd79ee957a48791a67086a5f295211b709d2812c472" dmcf-pid="4vrU78KpWx" dmcf-ptype="general">특이한 취미를 가진 만큼 상대는 자신의 취향을 그대로 닮지 않기를 바랐다. 비바리움과 농사 등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언급하며 "상대는 그런 취미가 없었으면 좋겠다. 둘 다 이러면 조금 그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가 "약간 이기적"이라고 농담하자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p> <div contents-hash="551351a68d4e8d53a9cde5ab4b9487a0b1e6a8bbf4797ff3dfc3c789d66e1fdf" dmcf-pid="8Tmuz69UyQ" dmcf-ptype="general"> 김대호는 MBC 입사 14년 차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해 초 퇴사했다. 당시 "회사생활은 후회 없이 열심히 했다. 다른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고 전한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몸값 상승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출연료가 100~150배 정도 올랐다"며 "퇴직금 중간정산을 안 받았다 쳐도 계약금이 더 많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30억 원을 벌면 은퇴"가 목표였던 김대호는 최근 기준을 "100억 원"으로 상향했고,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흙심인대호채널</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24기 영식·용담, 재앙급 데이트 12-04 다음 민희진 “좋지 않은 여론? 체감 안 돼, 아무 말 안 했더니 오해 커져”(장르만여의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