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에 돈 제일 많이 벌어다 준 사장인데‥풋옵션 대금 256억 받아야”(장르만 여의도) 작성일 12-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Gubxfz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7b473a7c54b7aa6047c12ed7173fcbb5de89fc74081ef84e9c33181545ece1" dmcf-pid="FbH7KM4q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르만 여의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32549827qflt.jpg" data-org-width="1000" dmcf-mid="1u326LRf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32549827qf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르만 여의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3KXz9R8B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c5519772e07d091627a1af0d4c12d5cc072053d6f78e1212bcd7aa823fb971d" dmcf-pid="09Zq2e6bWp" dmcf-ptype="general">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갈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171c79f39ea699026c20f9646bcd27f88eedd6eb389ca0919ce9ecfdbe0b29d" dmcf-pid="pWkSYp5Ty0" dmcf-ptype="general">12월 4일 공개된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출연해 정영진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b443f259d709ab0491cfeb7e5e31611370440380c33ff11654b201d3a28ddb4" dmcf-pid="UYEvGU1yW3"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사람들이 주주 간 계약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는 정영진의 말에 "잘 모르신 상태에서 관심도가 높으신 것 같다. 제가 기자회견 이후로 의견을 표명한 적이 없었다. 예를 들어 유력한 유튜브 매체에서 금액을 잘못 얘기하거나 제가 돈을 많이 번 것처럼 호도하시는 부분이 있던데 왜 사실 확인을 안 하고 그렇게 얘기하셨는지. 저는 사실 번 돈이 없다. 어떤 분들은 하이브에서 이미 돈을 많이 받아서 돈이 많은 줄 알고 투자 요청을 한 적도 있었다. 저는 당연히 받아야 할 월급과 인센티브만 받았다. 풋옵션도 받은 게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cac635f762e73fb6123e3f082352fb33d75fdfeba7faf775faac0f85d3b2ab7" dmcf-pid="uGDTHutWvF" dmcf-ptype="general">정영진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그 전 해 영업이익의 13배를 받기로 약속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민희진은 "그런 제안을 주셨다. 주주관계 전에는 스톡옵션으로 다른 형태의 보상이 있었는데 주주 관계로 전환한 것"이라며 풋옵션 대금을 묻는 질문에는 "주주 세 명 중 제가 제일 큰 주주인데 제 금액으로는 255억 6천 700만 원 그 정도다. 256억 정도일 거다. 주주 간 신뢰관계는 돈을 잘 벌어다줬냐, 비즈니스적 신뢰다. 저는 하이브의 모든 계열사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줬던 사장이고 2년 만에 달성했다. 주주관계 동안 제가 잘못한 게 없다. 오히려 일을 제일 잘했다. 성과로 보여준 사장인데 왜 감정적으로 신뢰관계를 해석해서 대중이 호도하게끔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주주간 손해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보면 저는 오히려 상을 받아야 한다"고 억울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7HwyX7FYh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zXrWZz3GW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풋옵션 정확한 금액? 256억 6700만… 아직 받은 돈 없다” 12-04 다음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어느 회사가 ‘감사 공표’부터 하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