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9살 친딸 잔혹하게 학대하고 암매장한 친모…"사람 아냐"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7MklmjwR">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48zRESsArM"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e29a3c2981e519c9524f4ac801914220e0e939e7c601cb7e02c72f5eff632" dmcf-pid="86qeDvOc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꼬꼬무'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ZE/20251204133147457suqi.jpg" data-org-width="500" dmcf-mid="0Jxky3XS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ZE/20251204133147457su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꼬꼬무' /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5864295d7f3d769be6a142b43c86fb8f87d03cad680e4215f7f17c72e00885" dmcf-pid="6PBdwTIkrQ" dmcf-ptype="general"> <p>'꼬꼬무'가 9세 여아의 인생을 앗아간 친모의 폭력 사건을 파헤친다.</p> </div> <p contents-hash="138b2884ee8d381b854378fa835ddb35144506f142a4b353b7c8c617958ce5be" dmcf-pid="PQbJryCErP" dmcf-ptype="general">4일 밤 방송하는 SBS 시사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모두가 죽였다 – 박 선생과 꼭두각시 엄마' 편으로 꾸며져 9세 여아가 친모의 폭력 속에서 평생에 가까운 고통을 견뎌야 했던 사건을 조명한다. 베란다 감금과 폭행, 굶주림, 그리고 사체 유기에까지 이른 잔혹한 학대 과정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a6975b0599a31231bfe5563f33fef231ac6d3059d4cd9c68dbe1f8f535faec3" dmcf-pid="QhkW78KpD6" dmcf-ptype="general">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9세 지수(가명)의 피의자로 지목된 친모는 조사 과정에서 "테이프에 묶어놓고 때렸다"고 진술했다. 잇따른 폭행으로 지수가 의식을 잃자 방치했고, 이후 암매장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더 강하게 혼냈어야 하는데"는 진술까지 하며 스튜디오를 경악과 분노로 몰아넣는다.</p> <p contents-hash="2cb5bfbc4764fe5460c94ec97087dd70e8f95797c1a8874e1b27c6aa7334c657" dmcf-pid="xlEYz69Uw8" dmcf-ptype="general">리스너로 함께한 김소은은 참혹한 상황을 전해 들으며 "이건 엄마가 아니다"라며 눈물을 쏟고, 한지현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떨었다. 김문정 역시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p> <p contents-hash="ab0c6b930dcb059e495bbcfe3bfa5c83b626ed2c09f3acb66aab4179e27e09c9" dmcf-pid="y8zRESsAw4" dmcf-ptype="general">그러나 수사의 끝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다. 지수의 죽음에 대한 결정적 범인은 친모가 아니라, 지수 가족이 신세를 지고 있던 집주인 박 선생으로 밝혀진다. 박 선생의 집에는 지수 가족 외에 또 다른 가족까지 함께 거주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기묘한 동거 관계와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속에서 사건이 비극으로 치닫게 된 전모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fabea7e4dd5b0d9143cd2ee4b474c9f91d66ef35ebfe088f17c7be0a4a72ac7" dmcf-pid="W6qeDvOcsf" dmcf-ptype="general">법정 장면 역시 방송에서 핵심으로 다뤄진다. 예상치 못한 증언이 이어지고 고성이 오가는 재판 과정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몰입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반전이 거듭된 사건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라클 DB 고객 10명 중 6명 “비용 부담”…'제3자 유지보수'로 눈 돌린다 12-04 다음 콩국수 좋다더니…아일릿, 조용하게 중독된다 [이승록의 직감]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