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회장 '극찬' 이유 있었다…KADA,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SNS 부문 우수상 수상 작성일 12-0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4/0001949290_001_2025120413411321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br><br>올해 3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제광고제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조직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온라인 광고, 영상, SNS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br><br>이번 수상은 도핑방지라는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메시지로 재해석해 공공 분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KADA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도핑방지 정보를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도핑방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br><br>특히, 마스코트 '톤톤'을 활용한 스토리형 콘텐츠와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숏폼 콘텐츠는 도핑검사 절차, 금지약물 개념 등 복잡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04/0001949290_002_20251204134113248.jpg" alt="" /></span><br><br>이러한 시도는 공공기관 SNS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를 받는다.<br><br>KADA 김일환 사무총장은 "SNS는 더 이상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니라 국민과의 감정적 접점을 형성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공정성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누구나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 맞춘 참여·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br><br>KADA는 '도핑방지는 선수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깨끗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br>사진=KADA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적극행정혁신위원회' 개최…우수사례 심의 및 성과 점검, 포상 계획 수립 12-04 다음 피지와 합동훈련 종료…럭비 7인제 대표팀, 2차 강화훈련 돌입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