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이 돈 엄청나게 벌어…父 재판에 다 썼는데 원망 안해”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ZziEaekt"> <p contents-hash="446882f50944a2e41e20e71ca9647a10570e48f0788d67a954031dafc72c48ab" dmcf-pid="Gu5qnDNdA1"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가족이 겪었던 경제적 위기와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p> <div contents-hash="717313b1674d3d2a079856f23c3410dc505cff351cc61693231a14eb84bb4858" dmcf-pid="H71BLwjJk5" dmcf-ptype="general"> 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 40년 젊어진 전문가들의 미친 스타일링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77beade223928813d90176252bcf8d0555fe90ade29e9e85a9d4222238c28" dmcf-pid="XztborAi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2879yewd.jpg" data-org-width="964" dmcf-mid="uH0PDvOc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2879ye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5d3c01ff0ef5e1fc20b4a7e8f1cbf92a8a21140deb516aa436a2801ea64e66" dmcf-pid="ZKpVjIDggX" dmcf-ptype="general"> 영상에서 패션 화보 촬영 준비 과정을 소개하던 선우용여는 최근 발간한 책 ‘몰라 몰라, 그냥 살아’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거에 남편이 보증을 잘못 서 200억원에 달하는 땅을 잃게 됐다고 밝혔다. </div> <div contents-hash="b991b47a40d69c83e68824ddd2ac91c5b0d57d2bf8e25442297959e2d2f04949" dmcf-pid="59UfACwaNH" dmcf-ptype="general"> 그는 “아들이 우리 땅 뺏긴 이야기는 왜 책에 안 썼냐고 묻더라. 아버지가 15년 동안 재판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걸 다시 회상하면 슬프니까 안 썼다”고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b1b3580efd53d3688529e29e932e67b6a2e6998e15449a24c6c4497181dc1" dmcf-pid="12u4chrN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3103wtag.jpg" data-org-width="957" dmcf-mid="7uJs3971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3103wt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a9edbb2e504e23facb911faa599fef56c36dfdfd47cc274020ee83dc1bba8f" dmcf-pid="tV78klmjoY" dmcf-ptype="general"> 선우용여는 남편의 건강 악화도 당시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평소 운동을 즐기고 담배와 술도 멀리한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강조하며 “오로지 운동만 하던 분인데,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술을 마시더라. 그러다 당뇨가 먼저 왔다”고 밝혔다. </div> <div contents-hash="5c1123b2eb7db8c36050c6c0d01c5e306ce1160b274130afe14579500f32fc9b" dmcf-pid="Ffz6ESsAAW" dmcf-ptype="general"> 이 과정에서 딸(가수 최연제)의 희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딸이 8년 동안 하루에 행사를 7~8개씩 하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강남에 빌딩 두 개 사고도 남을 만큼이었다. 그 돈을 전부 아버지 재판에 썼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671cc61fec7af245a90a8fa451f02a294760d9beac92923575c04e0e16eaa" dmcf-pid="34qPDvOc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3406qsab.jpg" data-org-width="961" dmcf-mid="zfNvqP2u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33943406qs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f2c07a80c9ec5f9bc964d33b8a48e0e60a252319c1bb26dfccbf6f5259621e" dmcf-pid="08BQwTIkoT"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딸은 그걸 한 번도 원망한 적이 없다. 아버지가 쓴 거니까 괜찮다고만 한다”면서 “그 아이는 옷이란 걸 제대로 사 입어본 적이 없다. 메이커 하나도 안 입고 중고만 입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17835f4e24a25cad91a43a27deea5a7075c58fa3cbd3d52b9e502fd49870fead" dmcf-pid="p6bxryCEkv"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사쿠라, 뜨개질 머치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12-04 다음 파바로티 동상, 공사로 우스꽝스럽게 갇혀..유족 “고인 모욕” 분통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