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 손흥민과 친분 과시… “미국 이적 먼저 알았다” 작성일 12-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C4klmjj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8542186fc8effbebf7ad6def6e81e8eb2645c26c052d390ba3c64f6811cc0" dmcf-pid="4Oh8ESsA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부자(왼쪽)가 축구선수 손흥민, 남편이자 배우 이묵원과 함께 찍은 사진. /KBS2 '배달왔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40452842wean.jpg" data-org-width="595" dmcf-mid="VRkznDNd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40452842we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부자(왼쪽)가 축구선수 손흥민, 남편이자 배우 이묵원과 함께 찍은 사진. /KBS2 '배달왔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492a54ce9c7eb4a50447b962b9b5bbe190ee5a56d300e33a3d97e57f6897bf" dmcf-pid="8Il6DvOcaH" dmcf-ptype="general">배우 강부자가 축구 선수 손흥민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b039e4ba66c666b99c110c16a9f6727f08d885a5becff211dcee2de72c10e2f7" dmcf-pid="6CSPwTIkNG" dmcf-ptype="general">4일 연예계에 따르면 강부자는 전날 방송된 KBS2 ‘배달왔수다’에 국가대표 출신 축구 해설가 이영표와 함께 출연해 “내가 이번 여름 미국에 갈 때 손흥민 선수하고 비행기를 같이 타고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7d34b012cf4247b0977400c83de6e6d78b245eac795b0f5f74be2eda42aa15" dmcf-pid="PkwbgmcncY" dmcf-ptype="general">진행자인 이영자가 “손흥민 선수는 일반석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강부자는 “나 부자 언니야”라며 “비즈니스석에 탔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일등석에 탔는데, 커튼 하나 차이였다”며 비행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262e255a336fa7924c348637d1f11b069031b1503b4dc7a89150837431299a9" dmcf-pid="QErKaskLaW" dmcf-ptype="general">강부자에 따르면 당시 “LA 팀으로 결정하러 가는 거구나?”라는 강부자의 질문에 손흥민은 “네”라고 대답했다. 강부자는 “손흥민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언론보다 먼저 알게 된 것”이라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655efccbfc55e69f99a1945eb138d9aa9aad96ecb41cf02a94d259809c302bc" dmcf-pid="xDm9NOEojy"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평소 축구 관람을 즐긴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예전에 방송국 3사 축구 대항전이 있었다”며 “우리 남편인 배우 이묵원이 TBC의 미드필더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9a6d832ee2a3d16d9e0388dda50f1cf91ff0f777cb42f84452f04ef5747cf73" dmcf-pid="yqKs02ztNT"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이어 “(손흥민이) 프리킥 차서 MLS 올해의 골 수상한 것도 봤다”면서 “쐐기 골 넣었을 때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니까 손흥민에게 답장이 또 왔다”고 말하며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임을 자랑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WB9OpVqFav"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뉴진스 3인 '복귀 보류'에 분노 "하이브 갈라치기, 3명 왕따 시키는 행위" (장르만 여의도) 12-04 다음 민희진 "하이브가 날 마녀로 만들어, 하이브는 기자 관리하는 조직"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