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땅부자…가평 800평 땅 최초 공개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3w5q0H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238a155bf93c1ed67e53d0807bff26a51cb2a101954b798dd7910f5a45a6e" dmcf-pid="KY0r1BpX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40215023vygt.png" data-org-width="649" dmcf-mid="BbCRmWhD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40215023vygt.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a17c3bee729a8ee096775f01a74513e506541d242f6ce55ccda6bd01080e19" dmcf-pid="9GpmtbUZzI"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평에 위치한 자신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처음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d6e90b87a5aa09ad725b9a92d226f79738842c12db1d6893eaa1aaf76585d4fc" dmcf-pid="2HUsFKu5FO" dmcf-ptype="general">3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영옥 800평 가평 땅 최초공개! 할머니의 숨겨놓은 리틀포레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제작진과 함께 가평에 있는 땅을 찾으며 소유 부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8ff7f625b6d53ba433c44a872c6912fc646ef8f4e43aebf557de2802cb73dbf" dmcf-pid="VXuO39717s"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동생하고 둘이 같이 산 땅”이라며 “원래 900몇 평이었는데 100평 팔아먹고 길 나고 해서 지금은 800평도 안 될 거다”라고 웃어 보였다. 땅은 길을 사이에 두고 340평, 440평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780평 정도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8542dd5efde9f135c99e79a7971d53047ec5867c6a65794b1935d70d0badca2" dmcf-pid="fZ7I02ztFm"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식사를 마친 뒤 먼저 340평 땅으로 향했다. 현장을 둘러본 제작진이 “여기는 당장 집 지어도 상관 없겠다”고 감탄하자 김영옥은 “그래서 지난번에 석축을 쌓았다”며 “누가 집을 지으려고 하면 일급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971cefe3027e0349e04a43740c04391d94a3dffc1446b11a2b8b489d4bfc705" dmcf-pid="409TqP2u7r" dmcf-ptype="general">이어 바로 옆 440평 땅에 대해서는 “꽤 크다. 차도 들어갈 수 있게 공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과거 진입로 공사를 “2500만 원에 하라던 걸 비싸다고 안 했는데 지금은 더 비쌀 것”이라며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무슨 땅 장사하나. 그냥 갖고 있는 거지”라며 특유의 너스레로 분위기를 풀었다.</p> <p contents-hash="116b8803bd2cc7241cfcb066e49bbccfee02477f680fe850f4a80e5358353489" dmcf-pid="8p2yBQV7pw"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캠핑카나 모듈러 하우스를 놓아두고 자연 속에서 지내고 싶다는 로망도 함께 전하며,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6UVWbxfzzD"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R&D 투자 방향 어디로"…정부, 200여개 기업과 기술혁신 논의 12-04 다음 민희진 "하이브가 만든 프레임…나는 약속 지킨 사장이었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