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영, 결혼 13년 만에 "이혼 생각했다" 충격 고백 ('아는 형수')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f6pVqFHN">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Xa4PUfB35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5a0cd509c1a3340df87381366a948032cbe3e9137c585d092414df25ea285" dmcf-pid="ZYErJkgR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4561dij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KXBHutW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4561di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9dcb74a6c7a0a567501d496a6c273a9c29370f1d18b3e6474dcdbaca1309ff" dmcf-pid="5GDmiEae1o" dmcf-ptype="general"><br>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갈등을 회상하며 이혼까지 고민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0ec26371dc9cbaecb034ba40e54e6edfe6823861316c3d679812c62a472333c" dmcf-pid="1HwsnDNdtL"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02ddf7defbc757efe42bcb380e8ef7b385f179b854a5f17f260915cbf1d7036" dmcf-pid="tXrOLwjJtn"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현영에게 "남편한테 잔소리하다가 끝내 포기한 게 있냐"고 질문했다. 현영은 "남편이 나한테 하다 하다 포기한 건 많다. 내가 포기한 건 없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1b0c5f1790dd5f0e142e794e1acd6dcbb885cc9d9b7bb2ec3598f30a908946a" dmcf-pid="FZmIorAi5i" dmcf-ptype="general">현영은 남편과 생활 습관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남편은 침대를 써도 이불을 단정하게 접어야 하고 세면대에 물기 하나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인테리어할 때 수전을 두 개로 뒀다. 하나는 내 거고 하나는 남편 거다. 남편 쪽은 항상 건조하고 정돈돼 있는데, 내 쪽은 늘 물자국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편은 손톱깎이와 귀이개 세트를 따로 가지고 있고 자기 물건 건들지 말라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22e1195dd1f1c422b01fbed4932f61b96d526b692f3cb1348894b9dc22fc9a" dmcf-pid="35sCgmcnYJ"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결국 누가 누구에게 맞춰 사는 거냐"고 묻자 현영은 "각자 사는데 남편이 계속 잔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4023fd6397f6b7432df005c23f9c716cd75fe68660393c8f40f7e687596d6e" dmcf-pid="01OhaskL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5840pul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ReERjnQ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5840pu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dcf931e8c33243d5a026e93c367466f5aeedae6bd3043ba89970d02692fa3" dmcf-pid="ptIlNOEo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7073vv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W4mHryCE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7073vv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e5eab7d4235f37203c6cfed18af1cb26c78c163d51aa73b682d330df41b6b" dmcf-pid="UFCSjIDg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8357il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G6GZsYlw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43258357il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b3cab3433a2978bb45d8e470f8935aec3a2f50fb3971bf4d3b3d4a359cb803" dmcf-pid="u3hvACwatM" dmcf-ptype="general"><br>현영은 신혼 초 발생한 갈등도 털어놨다. 그는 "나는 화장품을 많이 펼쳐 두고 이것저것 바르는 게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하고 돌아왔는데 화장대가 너무 깔끔해서 이상했다. 보니까 남편이 모든 화장품을 쇼핑백 하나에 쓸어 담아서 욕조 안에 넣어둔 거다. 그날 이혼을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12b47bed2328b0aa16c7a839c6c301f0388473880aa419034527ef5c9b9b0f" dmcf-pid="7ycDeALxZx"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그래도 버리진 않았잖냐"고 묻자 현영은 "안 버렸어도 내 소중한 화장품들을 엉망으로 쓸어 담아 숨긴 건 내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행동"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e1ef3980009ca4ba82a502b1112efdbd10af77147e87fa90559664103e35eb" dmcf-pid="zWkwdcoMGQ"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결혼 1년 차에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현영은 "남편이 그동안 많이 참았던 것 같다. 계속 이야기했는데 내가 전혀 듣지 않으니까 결국 견디다 못해 걷어서 치워놓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b9f50ced4f45c5fd940243e970372357a3379b94df5201f45ea7343855ecd0" dmcf-pid="qYErJkgRtP"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8년생 박서준, 스무 살 됐다…"아역 대신 직접 연기한 이유는"(경도를 기다리며) 12-04 다음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반응? 기대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 [MK★현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