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박서준, 스무 살 됐다…"아역 대신 직접 연기한 이유는"(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xIdhrNSa"> <p contents-hash="5d68d95c1219ac9c395f83b163e3834e47abcac4196f6971c976bc69d2f95ecf" dmcf-pid="9eMCJlmjSg"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스무 살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6beb20fabdaa9c367467a15fa9ad4754fa583e741b6500675e3f340ea524d" dmcf-pid="2nJvoyCE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MBC/20251204143249266sdmv.jpg" data-org-width="800" dmcf-mid="18LDeALx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MBC/20251204143249266sd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efb923fd4fb625635ac7796fa1576f25fadf09336e07e8fedde0147b57bb8c" dmcf-pid="VLiTgWhDWL"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cbed32ec4660890d2a6e1f9dcf98db79361e4da65fc22794a4cf6b4927df7ba8" dmcf-pid="fonyaYlwhn"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b0da2148e4d319927acfad46816c45a1be066772e6de1d0a3b9c919a077c4dce" dmcf-pid="4gLWNGSrvi" dmcf-ptype="general">극 중 박서준이 맡은 이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 인간적인 성격의 직장인. 인자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라 대학교 졸업 후 동운일보에 취직, 문화부 에이스에서 연예부 차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재벌 사위와 연예인의 불륜 기사를 터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다. 그러나 본인의 손으로 터트린 이 기사로 인해 우연히 첫사랑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경도의 고요하던 인생에 새로운 파도가 불어닥치기 시작한다. 스캔들 기사 속 재벌 사위가 다름 아닌 첫사랑의 남편이었던 것. </p> <p contents-hash="509a27ede4a32c462e52a4bc75fe28b4e880b0a24d0a7590b3065ec817b444fd" dmcf-pid="8aoYjHvmyJ"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한결같은 사람이다. 순애보를 갖고 있고,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가 넘친다. 그러면서도 강단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933784aad2ec628311e27c28168e9934d8a94570a3a59ee7c97dbb5de357559" dmcf-pid="6NgGAXTsCd" dmcf-ptype="general">작품 선택 이유로는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시작하고 싶었다"며 "스무 살 때와 현재를 오가면서 찍었는데, 그 빈 공간을 많이 상상하며 찍었다. 한결같은 인물이지만,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디테일한 감정 표현들을 많이 신경쓰려 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ef7bc55988fc57ec3d94fbc5b44b4980b450a68c9edc292091d7f2d399bb7d5" dmcf-pid="PjaHcZyOWe" dmcf-ptype="general">스무 살 연기에 대한 부담은 없지 않았다고. "대본에는 현재 설정이 40대 중반이고, 스무 살 연기로는 아역을 생각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스무 살을 제가 살아왔던 시절이기도 하니, 혹시나 스무 살 때부터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안을 드렸다. 그렇게 수정을 해주셨더라"며 "스무 살때부터 이어온 서사도 중요하기에, 외적인 부분도 노력했지만 그렇게 해야 이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b4575dfc0e405ec30530d0ebcb08553794ee07fdf690c258167e10f06d28fbd" dmcf-pid="QANXk5WITR" dmcf-ptype="general">'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TV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냐는 물음에는 "최근에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구나' 느낀다"며 "부담을 느끼는 지점은 촬영할 때였다. '조금 더 잘해봐야겠다' 생각하며 부담을 느끼지, 결과에 대해선 내 영역 밖의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경도를 최대한 섬세하게 연기하려 노력했다. 현실과 맞닿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실 것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a178a8d45f10bbccbe13fa5c9a7a04d5831ea845591b3cdc5f9696928c1df0ab" dmcf-pid="xcjZE1YClM" dmcf-ptype="general">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업마스터즈] 왕중왕전 남녀 단식 8강 윤곽… 톱시드 신산희 8강 선착 12-04 다음 [종합] 현영, 결혼 13년 만에 "이혼 생각했다" 충격 고백 ('아는 형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