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역 대신 20살 연기 직접 제안, 외적으로는 부담"('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iraYlw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2ac4bf6017d21734c24d401b1efeeb68077a4d074ba84c2c698b57d32cd49" dmcf-pid="83nmNGSr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서준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44450731htoi.jpg" data-org-width="900" dmcf-mid="fXZb3R8B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44450731ht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서준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143767db62eb23054959e9e2a315699514fdce72b42e2d7fd8bad9e9cb0381" dmcf-pid="60LsjHvmW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20살 연기를 직접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117c69aec7b866051241f1ea71c8f214e74744aa61aedfcae5151cf62669bf1" dmcf-pid="PpoOAXTsCQ"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서준, 원지안과 연출을 맡은 임현욱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e348c0278bbbcfeb74f837cee06e6bbccaa56de8e22531d9a28f64da0dd07ba9" dmcf-pid="QUgIcZyOSP"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준은 5년 만에 TV드라마 복귀에 나서는 것에 대해 "저도 계속 작품을 하다보니 플랫폼이 그렇게 됐구나 했다. 제가 부담을 느낀 건 촬영 때다. 역할을 좀 더 잘해보자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결과적인 것에는 저의 영역과는 다른 영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경도란 역할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분명히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와 공감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실 거란 생각이 강하게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7c85bc0ed4c3bcec3f28289e355b67039c2f7a6de104954ccc498ef1b71689" dmcf-pid="xuaCk5WIC6"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제가 처음 대본을 봤을 땐 설정이 40대 중반이었다. 20살은 아역을 생각하신 걸로 안다. 제가 대본을 보고 이 역할을 나이를 좀 조정해서 좀 무리긴 하지만 스무살이 제가 살아왔던 시절이기도 하고, 많이 느꼈던 시절이기도 하니까. 혹시 스무살 때부터 제가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안을 드렸다. 또 그렇게 수정을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09039165752b91470202bd74b934dcf3472e0c5b9719907241b136f0217e50b" dmcf-pid="yc3f7nMVh8"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스무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라고 생각했다. 외적인 부분은 물론 노력했지만 표현함에 있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야만 이 드라마가 조금 더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있었다. 그렇게 시작이 됐다. 물론 스무살 때 장면은 외적으로 부담이 되긴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8cf90c0e3cafa199faa6ad38cf08a34b6d8087dde35571c6bc8489f3f4a2148" dmcf-pid="Wk04zLRfh4"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YSVnPrAiy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신인=보이그룹…당분간 걸그룹 안 만들어" 12-04 다음 강부자 “손흥민 미국 이적 먼저 알아…문자도 하는 사이”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