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스무살 연기 부담되지만…직접 제안" [N현장] 작성일 12-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vnPrAi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82c0effede7d6791205c0e2067f5d1aae020d18b487f69541921bd9f4b988" dmcf-pid="PjTLQmcn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44321370swep.jpg" data-org-width="1400" dmcf-mid="8VE4zLRf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44321370sw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eb6110d59f41ef7f6603e6029bdbe4cfd36abbc0bad5b975b0201f92a3dfbb" dmcf-pid="QAyoxskLY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18년 서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c2cf1ac733445df3834494cb245e18eaa4e86e3f28f738ccc3d910b9eddf16d" dmcf-pid="xcWgMOEoX1"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bbee7b94b772f060cdd5c101365ac65b662b370c0dff2af7a7b9dfbe536d29d" dmcf-pid="yuMFW2ztX5"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서준은 스무살, 스물여덟살, 그리고 서른여덟살을 연기한 데 대해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현재의 설정이 40대 중반으로 알고 있었다"며 "스무살을 아역을 생각하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대본을 보고 무리이긴 하지만 나이를 조정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7e221f1bceec470be94429feed0c07defc17c705b3feb16c0915b58aafc3d58" dmcf-pid="W7R3YVqF5Z"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준은 "스무살은 제가 살아왔던 시절이기도 하고 많이 느꼈던 시절이기도 하기 때문에 스무살 때부터 연기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안드렸고 그렇게 수정을 해주셨다"며 "이 드라마가 스무살 때부터 이어져 온 서사라 생각하고 외적인 부분은 노력했지만 표현함에 있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나'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야만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됐다"며 "물론 스무살 연기는 많이 부담되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c626f49826bc7b00eb2ab98e015f045f9fe5c7042861f8c28c6d1f99c3e8ba2" dmcf-pid="Yze0GfB3tX"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GqdpH4b0HH"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우가팸’ 뷔·최우식, 항상 피드백 해줘” [SS현장]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뷔·최우식 반응? 예상 안 가…그렇게까지 관심 없다" [엑's 현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