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보다 성숙한 모습…20살 연기는 부담”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fvdhrNO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c67b25e97c568bc76d31327175ed8e36181c279453efb09ef7505b2429868" dmcf-pid="Ku4TJlmj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45626166zewj.jpg" data-org-width="800" dmcf-mid="BVxHgWhD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45626166zew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2cec4ad2a099810858d7ebfc3d317502a7ccb772de763bff0c4dd9a8858ddd" dmcf-pid="9S1Nqoe4w4" dmcf-ptype="general"> <br>‘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4a80390ef89051ee4c06fe1a66434b2be244429b959c9ceb7f5bbd29e8fb52ef" dmcf-pid="2vtjBgd8Df"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4894aebdc075e40caba62c584588f9f18470c45f0fbf7658242fa782c780848" dmcf-pid="VTFAbaJ6OV"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준은 “섬세하게 표현을 한다면 되게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20살 때와 28살 때,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찍었는데, 그 빈 공간들을 상상하면서 찍었다”며 “나이에 따른 변화들 디테일한 감정 표현들을 신경 쓰려고 했다”고 연기의 주안점을 밝혔다. 다만 “물론 20살 때 장면들은 부담이 되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7c1820fa491b856c4cd70fc5c48a294d4beee4d79ee8b98cfb596eaac7b5cd6" dmcf-pid="fy3cKNiPs2" dmcf-ptype="general">‘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서는 “사실 시간이 그렇게 지난 줄 몰랐다. 생각해 보니 그 정도 시간이 지난 것 같긴 하다”며 “그때와는 다른 성숙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05f6dcc5127340a55216aff335919dcad271a741769708d5db6bb6c836448a" dmcf-pid="4W0k9jnQE9" dmcf-ptype="general">원지안과의 로맨스 호홉에 대해선 “너무 좋았다”며 “로맨스라는 게 나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경도라는 역할은 나만 표현할 수 있듯이, 지우 역도 원지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로 잘 표현해줬고, 저 역시 지우한테 많이 의지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d71687d4e308dba15d23a1afcf5ca565e91023ae4ce0f1288abfe63e4d18dd" dmcf-pid="8YpE2ALxEK"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다. 오는 6일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02f7923c2b0ac95526bc8dfdf34bbeadf7dff754c6419072fbacfe083f8fdb1b" dmcf-pid="6GUDVcoMmb"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부 기자로 돌아오는 박서준 “데뷔초 하루 8시간 인터뷰 돌던 기억 떠올라” 12-04 다음 박나래, 매니저 괴롭히고 술자리 강요..갑질 폭로 "확인 중" [공식]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