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연예부 기자 역할, 펑퍼짐 슈트 네벌로 연기"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WzOU1y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772ef0d4fe6b0d5a131b30e0eaa6d172fa4b9638d9421efd14af6706939a0" dmcf-pid="6MYqIutW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45513774tglj.jpg" data-org-width="1400" dmcf-mid="4l8Nqoe4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45513774tg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74234c88c5ad1cda017630351b95c7083de9e9b931d0a9e922719ff89966d3" dmcf-pid="PRGBC7FYH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c2cf1ac733445df3834494cb245e18eaa4e86e3f28f738ccc3d910b9eddf16d" dmcf-pid="QeHbhz3GGN"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856c17e079a323cfb0cebbba2f7ae36a2a04c08af90399c21257775885206e9" dmcf-pid="xbmZNGSrta"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서준은 경도 캐릭터에 대해 "연예부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직업적인 부분보다 캐릭터적으로 한결같은 사람이고 굉장히 순애보를 갖고 있다"며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가 넘치면서 강단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cf03c5d3f2fab948e0f530e7058e4462b7b97ac4c76b9d496460c4f8b1d61e1" dmcf-pid="yrKi0e6bZg"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실제로 연예부 기자를 경험했던 데 대해 "일단은 기억을 많이 거슬러 올라가게 되더라, 데뷔했을 때는 제 기억에 50~70군데 매체 인터뷰를 돌았다, 일주일 내내 하루 8시간씩 돌아다닌 기억이 난다"며 "매체마다 다른 사무실의 풍경과 분위기가 기억이 났다, 인터뷰하면서 마주했던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39b7a1cd04493f229fadeb674a72480ab2ed23e6148f3fe5597a7b147e683f8" dmcf-pid="Wm9npdPKYo"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감독님께서 기자 출신이셔서 디테일한 부분을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다"며 "극 중 동운일보가 세트인데 감독님이 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너무 완벽하게 구현을 해주셔서 세트 처음 들어갈 때 깜짝 놀랐다, 그렇게 환경을 잘 만들어주셔서 잘 녹아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1345bedcbcd5c9f67406de2388c8a36d82dfd20aceddc62a0e76c83955cd91" dmcf-pid="Ys2LUJQ9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자도 기자이지만 캐릭터로 다가가서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서 의상이나 외적인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헤어 변화를 많이 안 주려고 했고, 일반적인 헤어스타일이 뭘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입는 슈트도 펑퍼짐하고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고 딱 네 벌로 끝냈다"며 "그런 숨겨진 디테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c8d071bbe5b5f8bc0f8af522f654b21e07210d94dbc3c750eb2cbb0b9345e8" dmcf-pid="GOVouix2Xn"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이제 보도자료도 작성 가능하겠다"는 MC 박경림의 농담에 "해보니까 키워드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매번 이렇게 새로운 역할을 만날 때마다 같은 직업군이라든지 상황에 공감하게 되고 어려운 점을 느끼는 것 같다, 이번에도 그런 지점이 있었다"며 "뒤로 갈수록 기자로서의 영역을 펼치는 장면이 나와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e4888d2905ced11c9e7a1742000fd474bdf7de3f805a7204a29e0fd0f71aca" dmcf-pid="HIfg7nMV5i"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33729bbbc095e7ca2d686257790702c2037daa7ea77cf32ab82d605513e1b667" dmcf-pid="XC4azLRfGJ"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순두부 찌개 끓이던 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로 5년만 컴백…♥원지안과 찐한 로맨스 예고 [SS현장] 12-04 다음 BTS 슈가 모친, 한남동 173억 건물주였다 [왓IS]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