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찌개 끓이던 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로 5년만 컴백…♥원지안과 찐한 로맨스 예고 [SS현장]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BUr3XS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b1e164738b29d0ce5b4cf5cac132c4a294b2c336cbb4064e83fa618054786" dmcf-pid="zwp1AXTs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의 박서준-원지안.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0740ihcz.jpg" data-org-width="700" dmcf-mid="xiPVTKu5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0740ih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 기다리며’의 박서준-원지안.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7887ca6e91d145e457afc5b105c9f6d008b2d5693f51953f52a8cdbfa694a0" dmcf-pid="qrUtcZyOT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5년 만에 JTBC로 돌아왔다.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히트작 ‘이태원 클라쓰’ 이후 또 한번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0대부터 40대까지 어른의 로맨스를 보여줄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다.</p> <p contents-hash="2e100e361fd493b311ceb372452bf6fca869627816426c189c6e19c61932c35a" dmcf-pid="BmuFk5WICV"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서 “그땐 순두부 찌개를 끓이고 있었고, 지금은 기사를 열심히 쓰고, 사랑하는 역할이다. 5년 전과 다른 성숙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c1d77e586f430c6cf234d6271ac0faf14a3936545d49095509fbb1dd88b65d" dmcf-pid="bs73E1YCv2"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는 로맨스 드라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a8edd9379f4c4bd7ecdab48be1bd6b38d2d20c0e84035c58cfe1c491fbc12" dmcf-pid="KOz0DtGh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로 드라마 복귀.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1035ayjs.jpg" data-org-width="700" dmcf-mid="yLDjBgd8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1035ay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준 ‘경도를 기다리며’로 드라마 복귀.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bbf4b2ae09d2ed52f24e7fba156854317bf94d2f3500f757e8a7cb105ec162" dmcf-pid="9IqpwFHllK" dmcf-ptype="general"><br> 이를 통해 박서준은 20대 첫사랑부터 30대를 거쳐 40대인 현재 시점까지 다채로운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제가 ‘경도를 기다리며’ 대본을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이 그런 부분이었다.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05b69938dadf81db2184d6b872c957f64d86ad9e022a803e64cb340ca7bea6" dmcf-pid="2CBUr3XSTb"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을 할 땐 스무 살 때와 현재 시점을 촬영하면서는 왔다갔다 했지만 그 빈 공간을 많이 상상하면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한결 같은 인물이지만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디테일한 감정 표현들을 많이 신경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한다면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f7181da081d39b89e670fd85106c4e81dacb476361350908c88c20cabb99c98" dmcf-pid="Vhbum0ZvhB"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준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로 최고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5년 만에 돌아오며 ‘금의환향’하게됐다.</p> <p contents-hash="4fec7d32e3aa9e8e557b06a6db9db3b6fac1e1db0427a417897ddf6ec4548534" dmcf-pid="fS9zOU1yCq"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저도 촬영 마치고 최근에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그정도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작품은 계속 해왔었다. 플랫폼 때문인 것 같다”며 “제가 부담을 느끼는 지점은 촬영할 때다. 역할을 표현할 때 조금 더 잘해보고자 하는 부담이 있다. 어떤 결과적인 부분에 있어선 저의 영역과는 다른 지점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c4d17ff929709e29462c95b78c9459a4a9aa60870b8360ea18a8fad2607c2" dmcf-pid="4v2qIut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1330lewe.jpg" data-org-width="700" dmcf-mid="uP9zOU1y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45451330le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55df195770b435f086a3b37ee528dbdd110146fdd8b6611ce9cf38d1c83897" dmcf-pid="8TVBC7FYy7" dmcf-ptype="general"><br> 특히 로맨스 장르인만큼 두 주인공의 ‘케미’도 중요하다. 박서준 역시 “이런 장르는 남녀주인공이 끌고 가야 하는 장르이다 보니까 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 저도 경도라는 역할은 저만 표현할 수 있듯이 지우는 원지안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아무래도 둘이 붙는 장면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빨리 가까워지고 재밌게 찍은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d59106ab9b508754c8bb50002e91fcc53989abd023ad6bc9d3958b416f6b61f" dmcf-pid="6yfbhz3GSu" dmcf-ptype="general">서지우 역을 연기한 원지안도 “박서준에게 너무 감사하다. 긴 호흡으로 촬영을 해본 적이 많지 않다. 처음부터 현장에서 제가 편안하게 모든 걸 해볼 수 있게 분위기를 많이 풀어줬다. 감독님도 마찬가지였다. 두분께 도움을 많이 받고, 의지도 많이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3a0b56cb555585f1b89854b6010185b881d834ed8f39b0d78a5a94dd545cfa7" dmcf-pid="PW4Klq0HvU" dmcf-ptype="general">임현욱 감독은 “저희는 여러 시간대가 나오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특이하다. 다른 로맨스 장르와는 차별되는 지점이다.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대 흐름들이 시간 순서대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흐름으로 배치돼 있다”며 “특정 시기가 중요하다기 보단 두 인물의 감정 흐름과 어떤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고, 어떤 산을 넘어가고 있는지를 다룬다. 그게 저희 작품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58724ac077f288dc2f79a8f631cf2ecd9dab4777d37cffa0bacd22e175ac261d" dmcf-pid="QY89SBpXWp"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02년생 동갑인데…애니 “타잔, 처음 봤을 때 아저씨인 줄” (핑계고)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연예부 기자 역할, 펑퍼짐 슈트 네벌로 연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