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저예산 영화에 큰결심했다...‘노개런티 선언’(‘라스’)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VOE1YCa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71e9b92023abe8958fe33ccc84c0a805598c4762c8aae624838bed0ffaf60" dmcf-pid="Q4fIDtGh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종. MBCentertainme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45413630bgci.png" data-org-width="846" dmcf-mid="8Ko1YVqF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45413630bg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민종. MBCentertainmen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971771c8b2d3fd2229a8039caab976fdf17756a54bf5781e9fc3ffbbae8421" dmcf-pid="x84CwFHlAZ" dmcf-ptype="general"> 배우 김민종이 ‘노개런티(아무런 대가나 보수 없음)’로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영화에 대한 배려 차원이다. </div> <p contents-hash="d2fddf403dd6223e220820e07caf827a6c75e3022d94d41d5a9d0b107fc8d744" dmcf-pid="ylhfBgd8AX" dmcf-ptype="general">지난 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에 김민종이 출연했다. 그는 영화 ‘피렌체’를 설명했다. 김구라 MC는 “이번 영화를 위해 큰 결심을 했어요?”라고 물었다.</p> <div contents-hash="643fcf6ce9c6b74d3e1b03eb83414f753b51d1843f0ee8394bf313934cf82148" dmcf-pid="WSl4baJ6jH" dmcf-ptype="general"> 김민종은 “뭐 큰 결심은 아니고요. 작품 계약을 할 때 개런티를 측정했는데 영화 규모가 크지 않으니 제 개런티도 주면 아마 영화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노개런티’를 선언했죠”라고 말했다. 감독은 감사를 표한 동시에 영화가 흥행하면 러닝 개런티(흥행보수)로 바꿔주겠다고 답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2a26f09d49e46d416cd739d69d7fa8c220e1d1f620a1809cc481e61a0569d" dmcf-pid="YvS8KNiP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개런티’를 선언한 김민종. MBCentertainme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45413897cqm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7j0Z69U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gye/20251204145413897cq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개런티’를 선언한 김민종. MBCentertainmen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e9a4ce1fed368ec6d9cb9805b2a7f2b3e97d77791837c889820c177dfcba9a" dmcf-pid="GTv69jnQkY" dmcf-ptype="general">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0만 명이며 그때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김구라는 “50만부터면 보수가 괜찮냐”고 물었고, 김민종은 눈을 한번 깜빡이며 괜찮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18ff93f6bd2fc2a8cd9ee9e63ea38a7ad1d079d3633acd32ec20ac9af6cd3440" dmcf-pid="HyTP2ALxcW" dmcf-ptype="general">이어 김구라가 눈을 깜빡이며 말하는 거 보면 진짜 괜찮나보다고 장난하자, 그는 “라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70705721578b706bba4b375f3f35e5ccd715b870ad3e80b90f832bd3665cd7d" dmcf-pid="XWyQVcoMky" dmcf-ptype="general">영화 ‘피렌체’는 중년의 한 남자가 시간여행을 떠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과거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p> <p contents-hash="a20e21e8542dea4ad989c88d16151ddbaa195acd8878821e140f5e5c44e59265" dmcf-pid="ZYWxfkgRAT" dmcf-ptype="general">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올해 37년차 배우이다.</p> <p contents-hash="8da3f5cccbc21280f27d2ee669ac90a2c694540fa33b36776df328e69072677d" dmcf-pid="5GYM4Eaekv" dmcf-ptype="general">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BTS 뷔·최우식, 관심 없지만…작품 나오면 피드백은 확실" [스한:현장] 12-04 다음 '윗집사람들'·'정보원', 개봉 첫날 '주토피아2' 위력 속 韓 영화 존재감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