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연예부 기자 역, 기자 출신 감독님 도움 많이 받아” (경도를 기다리며)[MK★현장]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nZy971M6"> <p contents-hash="7fe95f5fce3947810377474a09c230d08304cf7a56772c98534bc2afec73ce76" dmcf-pid="ugwq0e6bM8"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연예부 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했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d773f4aeda1ebd3928f724b333e700b2e2e9a9e6b251a9e870ad620889af549" dmcf-pid="7arBpdPKL4"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2b24fb66dc31365a60fd3ef96f2ce7eee3e1fd738b68131c50cb7b5a7e208c3" dmcf-pid="zNmbUJQ9ef"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 연예부 기자를 연기하게 된 박서준은 특별히 준비했던 것에 대해 “기억을 많이 거슬러 올라가게 되더라. 데뷔했을 때는 기억에 50~70군데 신문사에 들어갔었다. 하루에 8시간씩 해서 돌아다녔었는데, 매체마다 다른 사무실의 풍경과 분위기가 기억이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beb980128235e7d5c996af86c3ce63002a601d282166165fb4fa97a90f536" dmcf-pid="qjsKuix2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45412867gvjy.png" data-org-width="640" dmcf-mid="ZjiXTKu5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45412867gvj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971879604020de33a7731337960527c68658989a8346319af3a541179ee218" dmcf-pid="BAO97nMVi2" dmcf-ptype="general"> 박서준은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들과 마주했던 모습도 많이 생각하게 됐다. 무엇보다 감독님께서 기자 출신이셔서, 분위기와 일상 사무실에서 분위기 등 디테일한 부분은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다”며 “제가 있는 동운일보는 세트다. 이 세트를 너무 완벽하게 구현하셔서, 제가 그 세트를 처음 들어갈 때 진짜 신문사 같아서 깜짝 놀랐다. 환경을 잘 만들어주셔서 잘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deebbed7d2bbd7a9f6d2f690fc9b1a2acabe0ed34711cffaad953b034f2a1c2" dmcf-pid="bcI2zLRfe9" dmcf-ptype="general">임현욱 감독은 연예부 기자인 경도 역으로 박서준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연출로서 이 작품의 글을 보고 꼭 연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두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나 웃긴데, 너무나 애잔하고 슬프다”며 “이게 과연 구현될 수 있을까, 영상으로, 이런 걸 보여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박서준과 함께하면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f37a49abd0877efb8efdd508b405d3e770cf29da5a14b0ebe78b632633a99b" dmcf-pid="KkCVqoe4MK"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준이 유명한 배우고 차원이 아니라, 만나고 미팅한 다음에 이 대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임하는지를 느끼고 나서는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5bfdf8a3cc21c872468a6eac53e57d434ef101d1dddc47bc91086e99f462ddd" dmcf-pid="9EhfBgd8nb" dmcf-ptype="general">매번 새로운 역할을 만날 때마다 같은 직업군이라든지 상황에 있어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되고 어려운 점을 만나게 되는 거 같다. 뒤로 갈수록 기자로서 역량을 펼치는 장면이 꽤 나와서 그런 부분에서 공감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p> <p contents-hash="9a81a715273b0b3f21fc2c3445b82c0de05447fa63223634d3ed8b8f76739fe1" dmcf-pid="2Dl4baJ6JB"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밤 10시 40분 방송.</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VwS8KNiPdq"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frv69jnQR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형묵, 한의사 된다…KBS 새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합류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BTS 뷔·최우식, 관심 없지만…작품 나오면 피드백은 확실" [스한:현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