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이 춤 리드… 거의 종이인형과 막대기" [TD현장]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40Z69U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257641ca65e6030b73a0724c8424b618d1eb24b9bc57845353328cef3b4ffe" dmcf-pid="UR8p5P2u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45339786sepc.jpg" data-org-width="620" dmcf-mid="0N91YVqF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45339786se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0cc5039408fd5af6bd1bbb0d483484aa9b544662cdf8091351820014618304" dmcf-pid="ue6U1QV7h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과 박서준이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4af4800bf1e9e9fb19be0ad4dfca5ca3f74f7dc3577c427073ecded6a9fba1e" dmcf-pid="7dPutxfzTp"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현욱 감독,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1a771c65da03961b4e0679759913f181db0b89fcf9bd9b3f40f9712af783b637" dmcf-pid="zJQ7FM4qy0"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52a01324c945a5814a3c333f73a7510e1ae72dfb1c00d6e71eebdd0f138043d8" dmcf-pid="qLRBpdPKS3"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준은 원지안과의 호흡에 "너무 좋았다. 남녀 주인공이 끌고 가야 하는 장르다. 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경도라는 역할은 저만 표현할 수 있듯, 지우도 지안 씨만 표현할 수 있었다. 저도 의지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adbdfde2e09bd48654f9b1b5abc17ee0c5d2457dd81b628a8f709ed8ae8f7bf" dmcf-pid="BoebUJQ9hF"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서준 선배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긴 호흡으로 일해본적이 많이 없으니까 긴장도 되고 부담도 있었는데, 현장에서 편안하게 모든 걸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종이 인형 같은 면모가 있다 보니까 저를 잘 이끌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763cf190b2304ece043715d4ede96d62aacc18ff34d170bf272ae72434abe5e9" dmcf-pid="bgdKuix2vt"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종이 인형이라 했는데 전 막대기였다. 종이 인형과 막대기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d1f0c196ed7c415d2e216fae8d0b1fe8a2437258663b3218bb0c427e31732f7" dmcf-pid="KaJ97nMVy1"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708eba20d71d10190273990ed45c7c1ef9296540faaf85eb4421afc3cb4f8f3" dmcf-pid="9Ni2zLRfT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50d13b7423c358dd5a7bae52727e8e1dcc2dcded84d678833dbe182ca3110460" dmcf-pid="2jnVqoe4W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경도를 기다리며</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VALfBgd8T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자 연락 많이 와“ 민희진, 유튜브 직접 등판…쏟아낸 '말말말' 12-04 다음 김형묵, 한의사 된다…KBS 새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합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