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연락 많이 와“ 민희진, 유튜브 직접 등판…쏟아낸 '말말말'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9QVcoM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3fe9acf406449ab32effb244a7687e0da1daa9c7026f9df2e6ca25ede1b7e8" dmcf-pid="Ks2xfkgR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JTBC/20251204145333960shoq.jpg" data-org-width="560" dmcf-mid="BMXp5P2u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JTBC/20251204145333960sho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033e53eed307333e19bcd9bdd77bc2a6003b2179e113ac144c6e25da37ee6e" dmcf-pid="9OVM4Eae0K"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유튜브에 직접 등판해 근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2628d5e2be4bb7b1fc229232a9a6c3755b70682f3181d58e22f8857b7c1dae9" dmcf-pid="2SPixskL7b"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4일 라이브로 진행된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새 법인 오케이 레코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6ac13bd751f8143391d0b7885746a7ff4edae7d62c7433232ad99409e84a1c7" dmcf-pid="VvQnMOEoUB" dmcf-ptype="general">'장르만 여의도' 측은 민희진이 출연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썸네일서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이라고 쓰여 직접 전할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p> <p contents-hash="25d23dd569299fa27fa989e6cff1238ac2b1d9c3aa39eb04c1f2c38defae4c67" dmcf-pid="fTxLRIDgUq" dmcf-ptype="general">민희진의 경우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물론이고 법정에서도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왔던터라 '장르만 여의도' 출연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민희진은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가하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d2b5aa5e5123af7a19890e8639b9db4e97cfe27c7aa948c6ba92d452453c3ab" dmcf-pid="4yMoeCwaUz"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새 법인 오케이 레코즈에 대해 “법인만 설립된 상황이고 같이 하려고 하는 친구들은 있다. 직원은 있는데 아직 출근은 안 하고 있다. 아직 건물이 없다. 건물 계약만 하고 완공은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3일 알려진 비공개 내방 오디션에 대해선 “오디션은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거고 우리 레이블도 끼워준거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다. 레이블 론칭 계획도 있고 향후 계획들이 있다. 그걸 내 플랜대로 멋있게 선보이고 싶다. 내가 원래 그런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127825d3a23257c35821ef7b016422a4bdc0c72b364c68a67f72ebba1d350da" dmcf-pid="8WRgdhrN37" dmcf-ptype="general">또한 민희진은 투자자를 묻는 질문에 “전화위복처럼 법인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나서 국내외로 엄청 연락이 많았다. 감사한 상황”이라며 “근데도 기사로는 재 뿌리듯이 '안 될거야 너네' 그런 식의 기사가 많아서 너무 웃었다. '투자 시장이 어두울텐데' 그러더라. 내가 누구랑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 기사들 특징이 왜 나한테 사실확인을 안 받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감사하다.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괜찮은 상황이긴 하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0708b3b7d5dbfe7034e0fed7da235d84cc18b6a98b0d1a5bbc81449e62532a3" dmcf-pid="6YeaJlmjUu" dmcf-ptype="general">차기 아이돌 그룹에 대하여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이 될 것이라 밝혔다. 민희진은 “선진화 된,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점에서 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싸움을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도 한다. 난 그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차기로 내가 걸그룹 만들 일은 없을거 같다. 나중엔 할 수 있겠지만 당장엔 생각이 없다. 만약에 한다면 보이그룹 할거다. 내 스타일 원래 그렇다. 보이그룹 나오면 그 다음에 걸그룹 나오겠지”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298aee05c99fc15f86e468c5b605e68510bba1b438f64eb48da55ae1875887e" dmcf-pid="PGdNiSsAp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렇게 새롭게 펼쳐질 수 있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있다. 이 시장에서 부족하고 비어있는 부분이 보이고 그런 부분을 채워넣으면 재밌는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ad1b1dc3f1225da74a2046ac02dbca1161732b028bd9b45283f0bf49219e232d" dmcf-pid="QHJjnvOcup" dmcf-ptype="general">최근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 3차 변론에서 민희진의 '정치색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직원들에게 '민주당을 찍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을 주장한 바 있다. 정작 민희진은 “정치적 소신은 개인 문제다. 당시 대화 기억도 희미하다”며 “5년 전 개인 대화로 기억도 희미하다. 블라인드의 익명 글을 증거로 삼는 건 무리다. 정치적 소신은 개인 문제이며 직원을 상대로 강요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2fa08fea2e7682efaa10326dfcb7369b276c32b0d9106ff4033649d163cb9b3" dmcf-pid="xXiALTIk30"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유튜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국당구대회 4연속 우승’ 조명우 국내 男3쿠션 1위 ‘쾌속 질주’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이 춤 리드… 거의 종이인형과 막대기" [TD현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