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당구대회 4연속 우승’ 조명우 국내 男3쿠션 1위 ‘쾌속 질주’ 작성일 12-0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4/0005600952_001_20251204150309415.jpg" alt="" /><em class="img_desc"> 최근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 ‘전국당구대회 4연속 우승’ 기록을 세운 조명우가 랭킹포인트 666점으로 국내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당구연맹, 대한체육회장배 반영 랭킹 공지,<br>조명우 666점 2위 허정한(496점)과 170점차<br>3위 김행직 4위 최완영 5위 이범열,<br>15세 김현우(16위) 첫 10위권 진입</div><br><br>전국당구대회 4연속 우승을 기록 중인 조명우가 국내 1위 독주체제를 굳쳤다. ‘15세 당구천재’ 김현우는 16위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br><br>4일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결과를 반영한 남자3쿠션 랭킹을 공지했다.<br><br>이에 따르면 결승전에서 김행직(전남, 진도군)을 꺾고 우승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랭킹포인트 666점으로 2위 허정한(경남, 496점)을 170점차로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직전 2위였던 김행직은 492점으로 3위로 내려갔다.<br><br>허정한과 함께 4강에 오른 최완영(광주, 484점)은 4위, 이범열(시흥시체육회, 448점) 은 5위로 변함이 없었다.<br><br>6~7위는 순위를 맞바꿨다. 8강에 오른 손준혁(부천시체육회, 411점)이 6위로 올라선 반면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한 김민석(부산시체육회, 382점)이 7위로 내려갔다. 이어 9위 정역근(시흥, 367점) 10위 박상준(충남, 346점)이다.<br><br>11~15위를 윤도영(서울) 이정희(시흥) 안지훈(전북) 송현일(안산시체육회) 박수영(강원)이 차지한 가운데 8강에서 조명우에 패한 ‘15세 당구천재’ 김현우(수원 칠보중 3)이 종전 24위에서 16위로 8계단이나 상승했다.<br><br>학생선수 중에는 17세 김도현(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2)이 26위를 유지했고, 18세 김건윤(부산동래고부설방통고3)은 62위에서 43위로 상승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남자3쿠션 랭킹-2025년 11월 기준] (괄호안 포인트, 단위 점)<br><br>△1위=조명우(666, --)<br><br>△2위=허정한(496, 1계단 ▲)<br><br>△3위=김행직(492, 1계단 ▼)<br><br>△4위=최완영(484, --)<br><br>△5위=이범열(448, --)<br><br>△6위=손준혁(411, 1계단 ▲)<br><br>△7위=김민석(382, 1계단 ▲)<br><br>△8위=조치연(371, --)<br><br>△9위=정역근(367, 1계단 ▲)<br><br>△10위=박상준(346, 1계단 ▼)<br><br>△11위=윤도영(341, --)<br><br>△12위=이정희(335, 4계단 ▲)<br><br>△13위=안지훈(326, 1계단 ▲)<br><br>△14위=송현일(324, 3계단 ▲)<br><br>△15위=박수영(323, 2계단 ▼)<br><br>△16위=김현우(322, 8계단 ▲)<br><br>△26위=김도현(285, --)<br><br>△43위=김건윤(240, 19계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지구 어디든 연결”…스타링크 국내 개통, 얼마면 쓸까 12-04 다음 “투자 연락 많이 와“ 민희진, 유튜브 직접 등판…쏟아낸 '말말말'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