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박서준과 나이 차이 느낀 적 없어..도움 많이 받았다” (경도를 기다리며)[MK★현장]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zkxskLLo"> <p contents-hash="dfca9c0a331de53434eae9ecf740a5dfa9fcfe221ae510f191f696f72aa97e98" dmcf-pid="2lqEMOEonL"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773f4aeda1ebd3928f724b333e700b2e2e9a9e6b251a9e870ad620889af549" dmcf-pid="VSBDRIDgJn"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af2acbf0b4faa1b5c1ed243477c4b7f819bb8b50732c7e282ebaccdac32e99b" dmcf-pid="fvbweCwaJi"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의 두 남녀주인공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나이차이는 11살이다. 10살이 넘는 차이차이에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실질적인 나이 차이가 있기에, 원지안을 만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e2890656dedbf2d03ac95307cb23800e8c6b5d85125c170eb8af6dcc87fdf" dmcf-pid="4lqEMOEo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50606692weps.png" data-org-width="640" dmcf-mid="KOGRzLRf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50606692we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1ea1dab42f00378d0b999c5c9b80ea1455d76efffb77fcc4cc720c39abd811" dmcf-pid="8SBDRIDgLd" dmcf-ptype="general"> 박서준은 “외적으로도 차이가 날 거 같았는데, 막상 만나서 대화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 어떤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경험이 많은 노련한 부분도 있고 성숙한 느낌이 처음부터 있어서, 그런 지점들 덕분에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외적으로는 부담을 느껴서 관리 열심히 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fa33beb32be9373c7431a86c7b92d5ee7653afb82fa019275f205b38525555c" dmcf-pid="6vbweCwaRe" dmcf-ptype="general">반면 원지안은 “저는 (나이차이가)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았다.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크게 차이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저를 나이에 비해 조금 더 있게 봐주신 경우가 더 있었다”며 “선배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20대부터 30대까지 다뤄야 하는데, 저는 아직 30대를 겪지 않았다. 30대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그럴 때마다 선배 보고 따라서 가면 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편하게 해주시기도 했었고, 대화도 잘 통했기에 큰 거리감을 느낀 점은 없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94f51fe3b5427508f434b4f721639c1693fe9e6028d61ba65e7b67f869665a0" dmcf-pid="PTKrdhrNJR"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밤 10시 40분 방송.</p> <p contents-hash="96881a93c4069b5b7f4cc25418908264a614565e19a982cad0c166e6a885083c" dmcf-pid="Qy9mJlmjdM"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xW2siSsAJ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국내외 투자 제안…보이그룹 만들 것”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의 지리멸렬한 로맨스 [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