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박서준 “20세 연기, 부담되지만 아역 대신 직접 하겠다고 제안”(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s25P2u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b0f7bc7f7828f67fdfd85ad7a23474e6a405716cceda6bb0051fd5fb9b4f0" dmcf-pid="biOV1QV7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0426070kwpc.jpg" data-org-width="650" dmcf-mid="qJ2ILTIk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0426070kw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c5e0d29e08dc244ec33c965da2b1bae51b33e8005ded0278f393bed90c4c51" dmcf-pid="KnIftxfzh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ee5f50e0353060520744a737c2cfb1b34719318f10bf99827cda6d3b81b54d6a" dmcf-pid="9LC4FM4qyi" dmcf-ptype="general">박서준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20대 시절 연기를 직접 소화하겠다고 제안했던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c3aff2cbac02ad2756cc9c24c40bb4d4446b4f2ecc6c12c1adbaee76524bd480" dmcf-pid="2oh83R8BhJ" dmcf-ptype="general">12월 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9452d3c4db4f03fe0bf289ec5506d29f596044487b845909ad12836a95ed34e2" dmcf-pid="Vgl60e6bWd"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의 18년 간의 서사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d697aed91c242c4dd7daebb940321c3b145331254dfa0c6fd03eece4af215f4a" dmcf-pid="faSPpdPKhe"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이 작품에서 20세, 28세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준은 “대본에는 40대 중반 설정이었고, 20살은 아역으로 생각하신 걸로 알고 있다. 무리이긴 하지만 20살은 제가 살아왔던 시기이고 많이 느꼈던 시기이기 때문에 20살 때부터 연기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안을 했는데 그렇게 수정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e318d1e2754b149ab179f6cb37990ee15419501207d1d57189eabfa406c8f8c" dmcf-pid="4aSPpdPKCR" dmcf-ptype="general">이어 “20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외적인 부분은 물론 노력을 했지만 표현을 함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해야만 조금 더 이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있었다. 물론 20살 때 장면은 외적으로 많이 부담되긴 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0ae77957098819c132fbf4ccca0c0b4c32f466372261793dff05e271a9cab67" dmcf-pid="8NvQUJQ9vM"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7cb66d9e9a0f701fa7f5da2a416c29b518b4c5fc42024c4b4109f3413990f7d" dmcf-pid="6jTxuix2y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AyM7nMVy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에 30대 연기 도움 받아…11살 나이차? 부담 NO” 12-04 다음 최희, '제1회 테디스 어워즈' 시상 참석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영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