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10세 연하 원지안과 로맨스 부담? 관리 열심히"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RuTKu5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e27932bc1e47d85239b131b75a0c074be87a05eaf7eb12cbfd3aaf94c4a6b" dmcf-pid="3Ue7y971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왼쪽)과 원지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50412844awcg.jpg" data-org-width="1400" dmcf-mid="t7aV1QV7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50412844aw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왼쪽)과 원지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이다. 2025.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de4ef1025452f0ac4a8ab47f9c762436fc43ffbe04456bd23735ad2c9abdf3" dmcf-pid="0udzW2zt1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10세 연하 원지안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c2cf1ac733445df3834494cb245e18eaa4e86e3f28f738ccc3d910b9eddf16d" dmcf-pid="pudzW2ztXo" dmcf-ptype="general">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963ee5ab70f5ad8bbf6ed9f6ea6d43dfc72708e1d0c0d375849998ac15a79a0" dmcf-pid="U7JqYVqFXL"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서준은 원지안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운을 뗀 후 "이런 장르는 남녀 주인공이 끌고 가야 하는 장르이다 보니까 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도라는 역할은 저만 표현할 수 있듯이 지우라는 역할은 지안 씨만 표현할 수 있는 거니까 많이 의지하면서 노력했다"며 "둘이 붙는 장면이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빨리 가까워지고 재밌게 찍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ec6083b3efc8e25a0d10f28e315e6f67dbface26bf1416c7f5cf291386759a0" dmcf-pid="uziBGfB3Gn"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원지안은 1999년생으로 만 26세로,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박서준은 "처음에 부담이 있었다"며 "실질적인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안 씨를 만나보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외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날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2a5e27aac72653b23ab139bc0dd82604400397c451be7e678cb210c5297adbc" dmcf-pid="7qnbH4b0X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하지만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까 굉장히 성숙하더라"며 "(원지안이) 어떤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성숙하고 제작발표회 때 이야기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경험이 많은, 노련한 느낌이 있더라, 그런 지점들 때문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부담을 느껴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829b806e691e5ba94636236526b92b548f6262cff03de7754b21d059f0f6c58" dmcf-pid="zBLKX8Kp1J"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qbo9Z69U1d"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진이엔티, YTN 최대 주주 자격 취소에 항소…“방통위 2인 의결 적법 판례 존재” 12-04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에 30대 연기 도움 받아…11살 나이차? 부담 NO”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