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소환…" 박서준·원지안의 '설렘을 기다리며'[MD현장]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양한 시기와 계절의 변화<br>6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4gOU1y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4715ede4fbaa513c72c30d3af7c48542de4330584da9085584baea6dd9ae3" dmcf-pid="WDMkvbUZ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444iabc.jpg" data-org-width="640" dmcf-mid="PFYzQmcn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444iab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328d8505db4d0435286e6ee3e85440c2868007bf5a1a4181bccfb3dcdd74a" dmcf-pid="YwRETKu5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2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박서준과 원지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654olkd.jpg" data-org-width="640" dmcf-mid="QAuQNGSr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654ol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2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박서준과 원지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a7ce9c204889340876ba015438702ef2f49b07a6f34bbd8f311e191220e810" dmcf-pid="GreDy971r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몽글몽글하고 아련한 첫사랑을 소환한다.</p> <p contents-hash="30949b79fc668b9cbfb4f48e703e082104480bac5c012a5a8214507cb2165ff5" dmcf-pid="HmdwW2ztrl"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극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박서준(이경도)과 원지안(서지우)이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다. 박서준은 극중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원지안은 여배우 뺨치는 셀럽이자 재계의 트러블메이커 서지우를 연기한다.</p> <p contents-hash="befeead22ebf9729ccd10565387f2de591bb504ba752bd7c22d89074e568f7ed" dmcf-pid="XsJrYVqFOh"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에도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과 감성이 그대로 소환됐다. 특히 원지안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단 번에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를 보는 듯 묘하게 닮아 있었다.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이 원지안에게 넘어갈 듯하다.</p> <p contents-hash="f305f650f4aa2520d8f7a3cb7ba3e08145d5c070ba75dba7aad0c4ff9c6b6d16" dmcf-pid="ZOimGfB3IC"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다양한 시간대를 보여주며 입체적인 서사가 주어진다. 원지안은 "다양한 나이대를 표현해야해 부담스러웠는데 대본을 보며 부담보다 경도와 관계를 섬세하게 다룰 수 있을까 상상하며 그렸다. 그 부분을 신경 썼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9320bd1ac3f9688bf5ae5367978aa858d8ef16b123099caff70f37c2f9b916" dmcf-pid="5InsH4b0sI" dmcf-ptype="general">임현욱 PD는 "극중 20세부터 시작해 30대 후반까지 다루다보니 시간대가 여럿 바뀐다. 자막으로 연도를 알려주지만 중요한건 배우들이 겪어온 시간의 무게였다"며 "제일 눈에 띄는 건 사계절이었다. 계속 바뀌는 시간에 계절을 표현하면 세월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 여름에 사계절을 찍다보니 배우들이 고생 많았다. 경도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지우는 변화가 눈에 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1a6633120ae4496a9adba46eca210e00719e5ca1c398471821a0568072e922" dmcf-pid="18FfnvOc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2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박서준, 원지안, 임현욱 감독(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844ammk.jpg" data-org-width="640" dmcf-mid="xt2nr3XS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51708844am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2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박서준, 원지안, 임현욱 감독(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ddf65d7aa2d3024d0ed8aa67f0860607a9e1250646fadd5ffb8c4d9944f8f0" dmcf-pid="t634LTIkOs" dmcf-ptype="general">먼지 시작한 tvN 월화극 '얄미운 사랑'에서도 임지연이 연예부 기자, 이정재는 배우로 출연 중이다. 연령대와 장르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소재로 인식될 수 있다. 임현욱 PD는 "우리 드라마는 연예부 기자이기에 겪을 수 있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그것이 차별점이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3baa2238307482d6b88be9a185575e82bd746b4e4cf3fe790ba58d19d41636a8" dmcf-pid="FP08oyCEsm" dmcf-ptype="general">박서준의 TV 드라마는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만이다. 그는 "촬영할때 조금 더 잘해보고자 부담을 느꼈지 결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나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경도를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있어 공감할 부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봐줄거란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3a38a11e604123b5188bc6d855b117cdbaee8514c378cd5402e29800c51acd" dmcf-pid="3Qp6gWhDEr"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극중 연예부 기자이기에 그간 만났던 기자를 떠올리거나 처했던 상황이 떠올렸을텐데. 그는 "데뷔 했을 때 일주일 내내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다. 매체마다 다른 사무실의 풍경이 기억나더라. 인터뷰하며 마주한 모습도 떠올렸다. 극중 직업도 직업이지만 가장 일반적인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했고 수트도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선택을 했다. 그래서 네 벌만 소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5e330883ebbbe92b732ae0c0230d5fdcb1cead16b4d9f72992c361e85e4eb1" dmcf-pid="0xUPaYlwww" dmcf-ptype="general">첫방송은 6일 오후 10시 40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발 된 선우용여, 40년 젊어진 비주얼…"무섭다" 낯선 얼굴 깜짝 (순풍) 12-04 다음 ‘프로젝트 Y’ 한소희X전종서, 2026년 1월 21일에 만난다 [공식]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