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뉴진스 갈라치기 너무 화나… 왜 왕따시키듯 하는지"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nrYVqF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61facffaf68d9fd941ce09b0f3fc0cd3508741022fb1d865a065396fabd88" dmcf-pid="X2LmGfB3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복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week/20251204151448951cttf.jpg" data-org-width="600" dmcf-mid="G0PaIutW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week/20251204151448951ct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복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0308d87cb9135fe3dfc69428c29910b8c19b842abdb8c5c0c2db851c54ede3" dmcf-pid="ZVosH4b05t"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 복귀와 관련해 하이브 측 대응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57642885e4d99b4d730952dc2e43558c92e55e62e539b5bd448095751d40a46a" dmcf-pid="5fgOX8KpG1"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민 전 대표가 출연해 정용진과 대화를 나눴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냐'는 질문에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미안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f5b83210024c636cbcf62226d1ed70da6bef6c6bc9e1cbf09ad348dea04d9d5e" dmcf-pid="14aIZ69UX5"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면 항의해야 하는 건 권리인데 하이브가 뉴진스와 저를 묶어서 배신자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느냐"라며 "그때 올라온 기사만 1700여건"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e716f657629f7d7f8ea05bca09e9da08779fdb3a7b1f12d64879b9f5d0b327ce" dmcf-pid="t1ViwFHltZ"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법원에서는' 언제든 돌아오라', '돌아오기만 하면 잘해줄게' 해놓고 왜 세 명을 굳이 따로 왕따시키듯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제가 알기로는 동일한 날짜에 시간 차만 두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f92c4e67c5a56ad44ffc9e5bec597b80cca77301fc07ca8fadddb102301c7aa" dmcf-pid="Ftfnr3XSXX" dmcf-ptype="general">이어 "어린애들을 그렇게 위해줘야 한다면서 왜 갈라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두 명이 복귀 의사를 먼저 밝혔다고 쳐도 저 같으면 기다렸을 거 같다. 다른 멤버들한테도 연락해서 복귀를 한 번에 발표했을 거다. 그래야 팬덤이 혼란하지 않다. 왜 혼란을 가중하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a798f2a2e2b7dea68c3b422f6b4f3c41dde575a55e476d0b59826339e883a896" dmcf-pid="3F4Lm0ZvtH"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멤버들이 전한 입장문을 보면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서 먼저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당연한 건데 애들을 생각하는 거라면 어른들이 더더욱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왜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3ac3882bcc4aa45edeb81f10442b01af13f9ba3a74c54c57f225c9e25a1b24d" dmcf-pid="038osp5T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기까지 온 것은 하이브 책임이 크다고 보냐'는 질문에 "제 입장에서는 100% 하이브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67b7c2d2ffb6dcfa53b8be0644be414e96da1cdce09b2d541a37dba57ac31ac" dmcf-pid="p06gOU1yYY"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5인은 어도어와 약 1년간 전속계약 분쟁을 벌여왔다. 그러나 지난10월30일 소송에서 패소했고 어도어는 지난달 12일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자 같은 날 민지, 하니, 다니엘도 언론 입장을 내고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2add19928a94bc32449e02cdb7e6b14006fd79736adeb7194b025a2e5e672aaf" dmcf-pid="UpPaIutWXW" dmcf-ptype="general">다만 민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 측의 공식 발표가 아닌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해 혼란을 빚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bb6dedb774f09b4050ff38988c5f60dfb881e6da7eaf394f38999a562777e88" dmcf-pid="uUQNC7FYXy"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가은 “재혼 생각 有, 얼굴 안 보고 허세없는 사람 만나고파”(파자매파티) 12-04 다음 민희진 "뉴진스, 왜 갈라치기 하나…걸그룹 안 만들어·보이그룹 제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