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보이그룹 론칭..표준계약 허점 많아 바꾸고파"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7tTKu5TB">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bKzFy971C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d0313bf06e20d6a7624c30d3d890c9e99ea56ef70f028ddb6df554ad28dad" dmcf-pid="K9q3W2zt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51249195vlkn.jpg" data-org-width="560" dmcf-mid="zCwNRIDg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51249195vl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5bf2a9482a37300931d4d2b479735d58afce88ecfc03ff2981d5c958ed6535" dmcf-pid="92B0YVqFT7" dmcf-ptype="general">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향후 보이그룹 론칭 계획에 대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85af1b103f8cd8e72e61f05e40fda8e17db3aa044a7da7b86e302c62eaeaad7" dmcf-pid="2VbpGfB3Tu"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cf9558680a6534488d9037167f016d92d82808f54e6f97026bc198d6cfdfdbc" dmcf-pid="VfKUH4b0SU"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은 "전화위복처럼 법인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내서 국내외에서 연락이 많았다. 감사한 상황이다.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괜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509bfcfafd9cecb791adb3a0879383326d5b57cd92b454825892a6eab2ba40" dmcf-pid="f49uX8Kpyp" dmcf-ptype="general">앞서 민희진은 지난해 8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고, 결국 사내 이사직을 내려놓고 퇴사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새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397d4cdd5f828cb8edc01486f232ea56cdbf12b163cb20b2104fe62f75eb1dc" dmcf-pid="4sDaMOEoC0"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는 일을 잘 못 즐겼던 거 같다. 그래서 뉴진스가 잘 됐을 때도 우울하고 허무했던 거 같다. 너무 많이 쏟아내서 공허했던 거 같다.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이상하게 많이 배운 게 있다. 일의 소중함도 알게 됐다. 일이 왜 귀한지, 내가 왜 싸우고 있는지, 싸움의 본질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025d09286fc91d4558451319fc7db21cfcee1ec4a8a199e490721b880979306" dmcf-pid="8OwNRIDgh3"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향후 회사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계획을 밝혔다. 그는 "7년 계약 이런 게 아니라 계약 기간도 짧게 줄이고 싶다. 같이 일하고 싶어서 일해야지, 표준 계약이라는 게 아직도 허점이 많다. 고용주 입장에서 만든 것"이라며 "어린아이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돌 하고 싶으면 사인하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e181909cdb9e802cbaa56be615455ae89217cb24c6419806b79a322b03c8ab" dmcf-pid="6IrjeCwaS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약서를 만드는 분들은 또 실무를 잘 모른다. 제가 제안해보고 싶다. 그래서 레이블을 하고 싶은 것도 있다"며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게 아니다. 일을 잘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차기로 걸그룹을 당장 만들 생각은 없다. 저는 보이그룹을 론칭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PCmAdhrNWt"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위한 따뜻한 기부...꾸준한 선행 12-04 다음 '유교 보이' 29기 영철, "샤넬백 아웃!" 외치더니…명품 두른 교수 영숙·약사 현숙에 호감 [엑‘s 이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