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들었다놨다"…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강한 자신감 보인 이유[종합] 작성일 12-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XWqoe4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7ed374a5391a7516f7676cedc576e5a78caa3e79fc79c72f0b937f929aca38" dmcf-pid="K2ZYBgd8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서준 원지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6968sydi.jpg" data-org-width="900" dmcf-mid="7DhMDtGh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6968sy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서준 원지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fa1d63e8398f82472823b1e0088ff844f644d65f67a0d773d869debc30f18e" dmcf-pid="9V5GbaJ6h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가 올 겨울 가슴을 울리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117c69aec7b866051241f1ea71c8f214e74744aa61aedfcae5151cf62669bf1" dmcf-pid="2f1HKNiPWb"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서준, 원지안과 연출을 맡은 임현욱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23115d64f1d01ddfca668b80d7b865aba0ad07923895854f1092de407672ae4" dmcf-pid="V4tX9jnQTB" dmcf-ptype="general">오는 6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되는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2af0ec80ae6ff3319bd6f711390b6cb6215abcb3ea186ccb5936293d4937fda2" dmcf-pid="f8FZ2ALxTq" dmcf-ptype="general">이날 임현욱PD는 "제목 따라간다고 많은 분들이 경도를 기다려주시는 것으로 안다. 저희도 그렇다.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설레기도, 떨리기도 한다. 분명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고 확신을 갖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8afe9c004d64eaad6acf29cc6bfaddc7fdd9de693acd11e7ccb8f3128b90b08" dmcf-pid="4635VcoMSz" dmcf-ptype="general">주인공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저는 진짜 오래 기다렸다"며 "언제나 이렇게 제작발표회 현장에 오면 이제 공개가 된다는 마음 때문에 설렌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설렌다. 처음에 작품을 확정 짓고 촬영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기억도 많이 난다. 설레는 마음으로 저도 내일 모레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a79317657e363dcf8147649bb8b7cff7d2950a62a2da8645bb2cb5445eebf5b" dmcf-pid="8bGT7nMVT7"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된다. 끝난 지 한 두달 됐는데 아직도 엇그제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2fb9556fb4bcfc895b4c27a8df8c3c45d52e790a1cbfd6d5deb775cbff307ad" dmcf-pid="6KHyzLRfTu"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경도 캐릭터에 대해 "연예부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캐릭터가 한결같은 사람이다. 순애보를 갖고 있고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가 넘치며 강단이 있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0387dc3ccf08694f93f3f085d599e75041936166fc9bd2e248190489ba6ffd62" dmcf-pid="P9XWqoe4vU" dmcf-ptype="general">그는 "섬세하고 좋은 역할을 표현해줄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나이에 따른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신경썼다.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하면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b6414cb13f4851d95bef9f829548f4b9cabffed90a15858c068f9b697c42107" dmcf-pid="Q2ZYBgd8Tp"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서지우 역에 대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모습과 엉뚱함을 가진 캐릭터다. 그와 함께 아픔도 가지고 있으면서 경도란 인물을 만나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인물이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893807a76cffb8b5006331c2db811a6934e865bace8cf822c6e67c20608dce8" dmcf-pid="xV5GbaJ6l0"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다양한 나이대를 표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같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런 부담보다도 경도와 관계를 어떻게 조금 더 섬세하게 다뤄볼 수 있을까 여러 고민들을 저도 많이 상상하면서 그려봤던 것 같다. 그런 걸 제일 신경쓰며 연기했다. 배우로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되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c51c054f04c819ce1e65c9d08f073e9fb85f7f1fa7765bc7254f18a317020" dmcf-pid="yIner3XS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서준 원지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8290dtrz.jpg" data-org-width="900" dmcf-mid="zfu36wjJ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8290dt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서준 원지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da98c1f75133c5bbf387731616f9592f0c00db587ebf77d0d5c2579f3fafe4" dmcf-pid="WCLdm0ZvTF" dmcf-ptype="general">임현욱PD는 연예부 기자 캐릭터에 대해 "시작을 보면 연예부 기자이기 때문에 경도가 겪는 일에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그 지점이 차별점이다. 여러 드라마에서 어떤 직업군을 다룰 때 특별히 대중이 공감하는 지점을 다룰 때도 있지만, 되게 지엽적인 부분을 다룰 때도 있지 않나. 저희는 시작 사건이 경도가 연예부 기자가 아니면 절대로 다룰 수 없고 지우를 다시 만날 수 없어서 그 부분이 중요한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288715e4c93c07347eb36cbe97b7ae65fe38b54074c09d634a7cbd3693535b8" dmcf-pid="YhoJsp5Tlt"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5년 만에 TV드라마 복귀에 나서는 것에 대해 "저도 계속 작품을 하다보니 플랫폼이 그렇게 됐구나 했다. 제가 부담을 느낀 건 촬영 때다. 역할을 좀 더 잘해보자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결과적인 것에는 저의 영역과는 다른 영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경도란 역할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분명히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와 공감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실 거란 생각이 강하게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a13e4292664ac0d3daefb62fcafe879bd4b1632a95c858f5718fedd11fca985" dmcf-pid="GlgiOU1yC1"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처음 대본을 봤을 땐 설정이 40대 중반이었다. 20살은 아역을 생각하신 걸로 안다. 제가 대본을 보고 이 역할을 나이를 좀 조정해서 좀 무리긴 하지만 스무살이 제가 살아왔던 시절이기도 하고, 많이 느꼈던 시절이기도 하니까. 혹시 스무살 때부터 제가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안을 드렸다. 또 그렇게 수정을 해주셨다.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스무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라고 생각했다. 외적인 부분은 물론 노력했지만 표현함에 있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야만 이 드라마가 조금 더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이 있었다. 그렇게 시작이 됐다. 물론 스무살 때 장면은 외적으로 부담이 되긴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3e1e43940c78d00f698e5a0ddef0608f1934d416f0ca66edb5e05135dc91ac" dmcf-pid="HSanIutWC5" dmcf-ptype="general">또한 연예부 기자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점에 대해 "기억을 거슬러봤다. 제가 데뷔했을 때는 50군데에서 70군데 신문사에 들어갔다. 일주일 내내 하루에 8시간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매체마다 다른 사무실 풍경과 분위기가 기억난다. 인터뷰 하면서 마주했던 모습들도 많이 생각하게 된다. 저희 감독님께서 기자 출신이시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감독님에게 많이 여쭤봤다. 분위기와 일상, 사무실에서 느낌들. 저희 동운일보 세트도 완벽하게 구현하셨다. 처음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랐다. 여긴 진짜 신문사 같다 싶었다. 환경을 잘 만들어주셔서 저도 잘 녹아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788581749f3074ea015d9d79a899db36ee8c4c091426f540c5fe810a478fa28" dmcf-pid="XvNLC7FYlZ" dmcf-ptype="general">더불어 "저는 기자도 기자지만 캐릭터적으로 다가가서, 헤어스타일도 많이 변화를 주지 않았고 가장 일반적인 헤어스타일이 어떤 것일까 고민했다. 제가 입는 슈트도 펑퍼짐하고 약간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딱 네 벌로 촬영을 끝냈다. 그런 숨겨진 디테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ce9b67417a0d6d123d8b0e3c411999b20b39208e0cba2258c5863f7e0d8b7d" dmcf-pid="ZTjohz3G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서준 원지안 임현욱 감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9655yhik.jpg" data-org-width="900" dmcf-mid="qqFZ2ALx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29655yh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서준 원지안 임현욱 감독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0203d5764099e7a351ec2fe97bd07768af3d5e530bd3fe89a1ade21e098aef" dmcf-pid="57Th0e6bvH"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지원이는 경도에 비해 다양한 변화가 있는 친구다. 20대부터 쭉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199c8172203ac98221ed3a4c7e918ac5b22601d2eddc70e1354eca7796f2da" dmcf-pid="1zylpdPKlG"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장르가 장르인지라 이번 작품은 많은 시청자 분들을 울리는 장면이 많을 것 같다. 저도 대사 한 마디까지 신경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 전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표현을 계속 했다. 이번 작품은 스무 살 때와 스물 여덟 살 때와 차이를 두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092c2f47979d945524a88103bb3ba6d7a3191ae81010a65e30cdb09f2431b2" dmcf-pid="tqWSUJQ9vY" dmcf-ptype="general">임현욱PD는 두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저도 짧지만 기자 생활을 했었다. 서준 씨 같은 비주얼이 기자를 하는게 말이 안 되진 않다. 캐스팅은 그런 것 같다.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저도 캐스팅에 응하는 입장이었다. 연출로서 글을 보고 곧바로 이 작품은 제가 연출해보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경도랑 지우의 캐릭터가 너무나 마음에 들고 두 사람이 만드는 이야기가 너무나 웃긴데, 애잔하고 슬프다. 이게 과연 구현할 수 있을까 영상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박서준 배우와 함께하면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유명한 배우여서 그런 차원이 아니라 서준 씨가 이 대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의지를 갖고 있는지 듣고 나서 너무 잘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02a4f38b841f52384f50549a1cd2b5631f3bc87a1644f63862703610460e09d" dmcf-pid="FBYvuix2lW" dmcf-ptype="general">이어 "지우 같은 경우 서준 씨가 먼저 캐스팅이 되고, 고민을 많이 했다. 경도 역할은 굉장히 든든하고 나무같은 존재라면 지우 역할은 바람 앞 촛불처럼 흔들리기도 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고 하지만 너무 매력있는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 세 번의 시기를 다 보여줘야 하는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가장 맞는 역할로 원지안 씨를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29c10f67fe69ab830fada74c5950ea598847e2708f64472165ad9ee08bca318" dmcf-pid="3bGT7nMVWy" dmcf-ptype="general">임현욱PD는 "이번 작품에서는 신 하나하나로 설레고 가슴 떨리는 것도 많았지만 이야기 구조 상 과거가 있고, 두 번째 과거, 현재가 있다. 과거의 감정 소용돌이가 막 일어난다. 그리고 현재로 왔는데 두 분이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는 것도 있다. 의도적으로 더 뭔가를 안했는데 그런 지점이 저는 굉장히 설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c0419c95793080432ead50e97d24a4477c60b059a455d4af4dc6fb89ca09bdf" dmcf-pid="0KHyzLRfvT"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멜로에 가깝다고 느낀다. 제가 선택한 것도 공감되는 지점이 많았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제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지점이 많았다는 생각이다. 비교적 현실에 많이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었고, 현실의 갈등 구조가 있다고 느껴졌다. 장르적으로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d1e6dfe5b90f46ee99ed4adc72429c4168f72f4433b456df994995fa25f7a4b" dmcf-pid="p9XWqoe4Sv"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시청자 분들이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은 부분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새드엔딩으로 끝날까 이런 부분도 마지막까지도 한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 아니다. 계속 굴곡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시청하시는데 재밌는 포인트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ee258504133fed2560b2397d16f988f8aa845ab82948ae07f6486e1f5e2886d" dmcf-pid="U2ZYBgd8CS" dmcf-ptype="general">또한 박서준은 원지안과 나이 차이에 대해 "저는 처음에 부담이 있었다. 실질적인 나이 차가 있고, 지안 씨 만나보기 전엔 걱정이 많았다. 외적으로도 차이가 날 것 같고. 이 친구가 굉장히 성숙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되게 경험 많고 노련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성숙한 부분이 처음부터 느껴졌다. 그런 지점 때문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부담을 느껴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당겨보고자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075ad39020036c20ae97a269a88f67d7221e18718b629f1c1493d3c95691b" dmcf-pid="uV5GbaJ6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서준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31029gaaf.jpg" data-org-width="900" dmcf-mid="B2johz3G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52631029ga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서준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d7e8d7b31bfb0ea578c0edb30a22c6b62c0ba304588f7d9350e4bf431a5b19" dmcf-pid="7f1HKNiPyh"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박서준과 호흡에 대해 "사실 저는 그렇게 부담이 되진 않았다. 외적인 모습에 있어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저도 나이에 비해서는 확실히 더 있게 많이 봐주시기도 하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든다. 너무 내가 어려보인다거나 그러진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전혀 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49effadab2f3c0135e610bedfd15d862b00dd7dd8df1b3bfdd7f862cee2c0b" dmcf-pid="z4tX9jnQCC" dmcf-ptype="general">이어 "도움도 많이 받았다. 저는 30대를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연기에 고민이 됐다. 저는 그래서 선배 따라서 잘 가보면 되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워낙 편하게 해주시기도 했고 대화도 잘 통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efdf1e29973b126c5efa5daf6a45cf9e1029ba0be09faae93344590437ca54b" dmcf-pid="q8FZ2ALxCI"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서준은 "여러분의 감정을 들었다놨다 할 '경도를 기다리며'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a720855a8418a6e1bee8983898044e2757f4aca79bca7d9c52e97b4343d4e21c" dmcf-pid="Bj82oyCET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설] 반도체특별법 합의통과 환영한다 12-04 다음 '난치병' 이봉주, 걷기도 힘들었는데…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불사조 그 자체" (션과 함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