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박서준, '경도'로 5년 만에 안방 복귀…"결과 부담 없어"(종합)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sMC7FY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f1aabf5a90325d431649064763d0096b8c2400cc04b60012aa5a8cb9e57be7" dmcf-pid="8YORhz3G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YTN/20251204152218309dqoz.jpg" data-org-width="700" dmcf-mid="fCoBNGSr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YTN/20251204152218309dq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70343afb91869286631a9aa3fa4dc6b14859eeeac6c429ff89429a90074a36" dmcf-pid="6VUIzLRfTD"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신작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태원 클라쓰' 속 캐릭터 박새로이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성적에 대한 부담을 갖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37c6dad02fba29e27833d2479c457c01a86fc01b02c8ae254b4728b47af9b86" dmcf-pid="PfuCqoe4WE"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오늘(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경인동 더링크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a7338dcff3073cfe4855db231c299aa71d4d48e25a53f00ffe8a989f064fbf2" dmcf-pid="Q47hBgd8yk" dmcf-ptype="general">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p> <p contents-hash="00ec58efd1b596016cdea51364c73c4e9b06920344200418a35929cacd6b3f38" dmcf-pid="x8zlbaJ6Sc" dmcf-ptype="general">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을 비롯해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독보적인 유머감각을 보여준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dc3b15de83403b9ca7b3e5a4e6443ce7030089132373c382ee796949f655495d" dmcf-pid="ylE8r3XShA" dmcf-ptype="general">특히 2020년 '이태원 클라쓰'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로맨스 킹' 박서준이 5년 만에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드라마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라이징 스타 원지안과 짙은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43a4d67be96bd2aefac698c6535e99e61078839860c519143b75019e6a8928c" dmcf-pid="WSD6m0Zvlj"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계속 작품은 해왔기 때문에 (5년 만의 복귀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홍보 차 촬영을 하며 플랫폼이 그렇게 됐구나 생각은 들었다"라며 "결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저의 영역과 다른 영역이라 생각한다. 부담은 사실 작품 속 역할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56ce1a97b1f4e2e77d08e990f8127b610d6e36afcea7962804493ff2a108fe7" dmcf-pid="YvwPsp5TvN"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특히 신경 쓴 것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감정선이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는 두 주인공이 두 번의 이별과 세 번의 만남을 하게 됨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촬영은 이야기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왔다갔다 하며 촬영하는 만큼 난이도가 있었던 상황. </p> <p contents-hash="8f9368e676d52adf9d211794e5efbfc0726ab20672030c00a6ae7128eb9fef66" dmcf-pid="GTrQOU1yCa"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대본을 봤을 때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고 싶었다. 촬영 과정에서 계속해서 스무 살 때와 28살,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촬영할 수밖에 없는데 빈 공간을 많이 상상하며 촬영에 임했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에 많이 신경 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6af30014d5f5aa8f7982255e4d8759412fef9444a9d37c1592fb12c04bcd547" dmcf-pid="HwoBNGSrhg" dmcf-ptype="general">30대의 로맨스 드라마에서 차별화되는 지점은 표현의 깊이감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우리 드라마에는 많은 시청자분들을 울고 웃게 하는 장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깊이감을 위해 저도 온전히 받아들이는 시간도 많이 필요했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신경을 쓰며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bd219d7f019e38334e39f84179071fb7f6cb1da4ca683e1af7dc69bc2656615" dmcf-pid="XrgbjHvmCo" dmcf-ptype="general">상대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감사함과 만족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박서준은 "이런 장르는 남녀주인공이 끌고 가야 하는 장르이다 보니까 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저도 경도라는 역할은 저만 표현할 수 있듯이, 지우라는 역할은 지안 씨만 표현할 수 있는 거니까 의지하면서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405fa8c0eebc74b47cf4963c797518c12e8e02e1678f102dc2039bb0888c7f0" dmcf-pid="ZmaKAXTsSL"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토요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069f5152e3c1c37dee578312714d8d6496430ed9eded1994ad3f9f2ff5e8680" dmcf-pid="5sN9cZyOSn"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OSEN] </p> <p contents-hash="3562791361e8274cf88a5a85b7bc4eb8036fcb09b2e25cafb108b82b91172704" dmcf-pid="1Oj2k5WIWi"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ab332cbe371394d98c153c4551dda1a49be73d8a03da198ebd10478ace154f39" dmcf-pid="tIAVE1YChJ"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f9ad82a18aaf9e3665651ef86eccaaae668a7ffd825abea37d93fb617b5fa15d" dmcf-pid="FCcfDtGhyd"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fbe62a1e9cad900a51f13f76bed2c0bcf783b358a0f5e236ac536b64fb49302" dmcf-pid="3hk4wFHlS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오늘은 흑장미‥아찔 튜브톱에 1억대 주얼리 풀세팅 12-04 다음 박나래, 매니저에 안주 심부름·술자리 강요?…'갑질' 피소에 "확인 중" [공식입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