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봉, 子 여친 금니 해준 것 후회 “금값 얼만데‥벗겨 오면 안 될까”(동치미) 작성일 12-0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9VYVqF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053d4ff2ac0bbea150e59f39bfdb2bf2f0acbd6d0411d816048314937346ed" dmcf-pid="5vnoqoe4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3635702qb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cSTLTIk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3635702qb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d9d1694d4609a07fb0d842a7086952a489b1921350b2737b958d0fd9fed02" dmcf-pid="1TLgBgd8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3635893su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1f8X8Kp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3635893su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tyoabaJ6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9f64e09f764151af89d7036277edaff7203069470541e2e375b98a0dffcdcb3" dmcf-pid="FWgNKNiPl2" dmcf-ptype="general">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아들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7966d7660fbdcefc7cb114c253246b0683b2c5298af3be62dd784b87869d413" dmcf-pid="3Yaj9jnQC9" dmcf-ptype="general">12월 3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노사봉이 출연해 '금쪽같은 내 아들 뺏겼다고 느낀 순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a26f124d47f104294afce5d790421c03799c3bdda39bf9b3af008b7dc64da38" dmcf-pid="0GNA2ALxlK"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내 아들이 스무살 정도일 때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긴 거다. 아들이 여자친구 치과 치료 비용을 나한테 내달라고 하더라. 충치가 있다고 몇 개 하달라고 하더라. 사실 열은 좀 받는데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줬다. 한 개인 줄 알았더니 세 갠가 네 갠가 그랬다. 치과에서 '뭘로 할까요?' 해서 '금으로 해주세요' 그랬다. 지금 금값이 얼마냐. (지금은 헤어졌으니까) 금만 벗겨 오면 안 될까"라며 당시를 후회했다.</p> <p contents-hash="74e0b3b460bd2aaee38b34d0b509a495fea188a58ed177f6e56a0df8e87a6a7e" dmcf-pid="pHjcVcoMSb" dmcf-ptype="general">또한 노사봉은 "한 번은 아들이 유학 다녀오면서 제 신발을 사왔다. 선물을 내밀더라. 한국에 없는 신발이라 깜짝 놀랐다. 하이힐을 사다줬는데 너무 예뻤다. 신어봤더니 딱 맞는데 신지도 못하고 애지중지 놔뒀다. 며칠 있다가 아들방 침대 밑에 번쩍번쩍한 게 보이더라. 봤더니 신발이었다. 힐이 한 열 켤레 되는 것 같았다. (그때는 안 묻고) 15년 만에 물어봤더니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던 거다. 여자친구가 힐을 너무 좋아했나보더라. 걔 걸로 다 샀는데 내 사이즈로 하나 잘못 산 거다. 반품도 안 되니까 날 준 것"이라고 선물의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UIRdpdPKW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uCeJUJQ9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시간을 따라 흐르는 로맨스가 온다 (종합) [MK★현장] 12-04 다음 불법 사설 서버 연간 손실액 3000억원 육박…대응 방안은?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