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나래, 1년 넘게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cEbaJ6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581d199a7295486b6baf715dd8bf98f7dd6e92ac049c5a1545198134605616" dmcf-pid="qwjcqoe4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54431881jmgc.jpg" data-org-width="480" dmcf-mid="73mO4Eae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lgansports/20251204154431881jm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7d14e3c98017677783a8e5cc39dee365ba2eb57032316bb828ff8f33f4928d" dmcf-pid="BrAkBgd8sx"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div> <p contents-hash="6e2752a0ec477a32603e504dc62bb03bd853a06640de47219b40ab2737d27dff" dmcf-pid="bmcEbaJ6sQ" dmcf-ptype="general">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사실상 1년 넘게 활동했지만, 주식회사 앤파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198e35aa9f980294c1911440b0a63ab7c9cfc69dd3a8fc7f5d79db75ae996d4" dmcf-pid="KskDKNiPmP"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26조 1항에 따라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된다.</p> <p contents-hash="71ab1554f5ba5106a379c1ce21094f9645fefb3c6bc927b65d65280b337bec09" dmcf-pid="9OEw9jnQO6" dmcf-ptype="general">해당 기획사는 박나래 모친이 지난 2018년 설립한 회사다. 서비스업 및 행사대행업으로 등록했으나, 박나래가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사실상 1인 기획사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13f3679657084367e52330a582e2f76f71223604eaab47f44d5ea3b116b216b" dmcf-pid="2IDr2ALxE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사실 관계 확인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이후 일간스포츠의 수차례 연락과 문자 등의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6f9122588e3f80d7d3d23b70a505176bf45413d487ed967460a2aa9719d0dc5" dmcf-pid="VCwmVcoMO4"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의 1인 기획사인 주식회사 앤파크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전 직원 2명은 지난 3일 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하는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 </p> <p contents-hash="ba9e4ce928b0acb5388f2cc51a1701824713c15341a8a2b6bab5d9f73ae0acb2" dmcf-pid="fhrsfkgRIf" dmcf-ptype="general">전 직원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04cc96cc74a379cc6e59b384a0e64c78a8e5ffc5c4cc2b5199df69b5cef42c5" dmcf-pid="4lmO4EaeIV" dmcf-ptype="general">일간스포츠는 이와 관련해 박나래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과 문자 등의 메시지를 남겼으나 응답을 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68197ca54502a6fdeb728f464054dcd66b6e89b10e469bcd64df86adbaba07b" dmcf-pid="8WhSxskLD2"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0e0d1293e9fa6be860e4cdfbfdfbb78c1aba769cdd3f37ece553b26b9bd58958" dmcf-pid="6YlvMOEoO9"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추행 기소’ 주인공, 민폐 하차…피해 女배우 근황 공개 “다시 시작” 12-04 다음 K팝의 미래? 눈을 들어 ‘힙합 프린세스’를 보라[스경연예연구소]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