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신혼 생활 만족… 이호선 교수 "곧 싸울 거예요"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30AXTs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e2c77601633acd91efc60fae7c142236bb22cd0150b1f2a6c492a85ae654d9" dmcf-pid="1O0pcZyO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0703eh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BzwFH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0703ehp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e6bb164cc22713dd44700c48039a98eea8b5ae02a0b8f062268db29952aa3" dmcf-pid="tIpUk5WI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2093nx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WGWeCwa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2093nx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07fd171ba368f46b5c95ac3e537eb34fa0fc57c19d5cf401502d77b8078ed9" dmcf-pid="FCUuE1YCY3"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가 첫 회부터 강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호선과 김지민이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실 밀착 사이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직설적이고 공감 넘치는 유머가 더해져 웃음과 통찰이 펼쳐지는 신개념 상담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73be43e0c66595c7aef6ee3df6274dc45e20bf7a901e466ab3c00b4a02bc8b0" dmcf-pid="3hu7DtGhGF"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첫 회는 가구 시청률 0.7%(닐슨, 수도권, 본방송+재방송 합산, 유료 방송)를 기록하며 기존 상담 예능과는 다른 리얼 토크쇼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현실을 직시하는 상담을 제공하는 이호선 표 상담 방식은 첫 회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호선은 김지민에게 “그 남자 어때요?”라고 질문하며 김준호를 소환해 웃음을 유도했다. 김지민은 “결혼 너무 잘한 것 같다”라며 행복한 신혼을 고백했고, 이호선은 “살다 보면 곧 싸울 거예요”라고 응수해 또 다시 폭소를 일으켰다. 첫 회의 주제는 ‘배우자 수명 깎아먹는 빌런’으로, 랭킹 5위는 ‘다른 남자랑 비교하는 아내’였다. 자존감을 망가뜨리는 비교에 대해 이호선은 “가질 수 없는 것만 좇으며 끝없이 비교하는 삶은 결국 자신도, 배우자도 불행하게 만든다”라고 지적하며, “명품 좋아하다 폐품 된다”는 한 줄 평으로 상황을 통렬하게 정리했다.</p> <p contents-hash="e752e6e7fc15db03826fb74656509109b05ccd9fdc23f1ef20df033f99df3989" dmcf-pid="0l7zwFHlGt" dmcf-ptype="general">4위는 ‘아내를 가정부로 아는 남편’이었고, 이호선이 남편의 말을 직접 재현하자 김지민은 “아 너무 짜증 난다”고 강한 반응을 보였다. 이호선은 “이 여인은 사랑으로 자기 삶을 포기하고 가정을 선택한 사람”이라며 “갑절로 사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위는 ‘남편 숨통을 옥죄는 아내’ 문제다. 처음에는 사랑이었다가 통제로 변한 상황을 다룬 사연에서 이호선은 “이 관계는 사랑의 범주를 넘어선 상태”라고 분석했다. 필요하다면 관계를 고칠 기회가 있지만, 고립된 상태라면 숨 쉬기 힘들 것이라며 경고했다. 중간 코너 ‘고마딱’에서는 김지민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남편 때문에 다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호선은 “자는 놈은 건드리지 말자”는 현실 명언으로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2위는 ‘내 가족 욕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로 이호선은 “가족도 하나의 사회이므로 언어폭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위는 ‘묶었다가 말없이 푼 남편’으로, 중요한 결정을 혼자 뒤집은 남편에게 이호선은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아내와 아이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948e1134316ce1e90c6301d62488bc0e0fdbcca4a638c9c2bc7d94671407b3" dmcf-pid="pSzqr3XS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3510qloc.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6Py971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3510qlo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e53598c13c5f091ffe105cbf753a2b3f8b175211dfece790ecb8dc8982c00c" dmcf-pid="UvqBm0Zv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4891yene.jpg" data-org-width="1000" dmcf-mid="KwTyRIDg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4891yen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58acc0f09f7d343294c2f88ecf6ac483f7a500289b069277a6c3ffb3f81015" dmcf-pid="uTBbsp5T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6290le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IC8DNd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report/20251204153946290le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b1c5fead8dbb3b76176d6b0a772e6b3c107b09487ecfe979b703eccad0a74f" dmcf-pid="73xMGfB3ZX"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말미에 이호선은 “실제 상담 현장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다. 공감만이 답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차가운 솔루션 속에 담긴 강렬한 메시지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회차를 거듭하면서 배우로서 성장하리라는 기대를 밝혔다. 첫 방송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관계의 민낯을 드러내면서 감정 소비를 넘는 진단과 행동 지침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bded1bb5de9e3eb3ee1e878d669c0858e9cfd516785743362aa850a2dce4783" dmcf-pid="z0MRH4b0ZH"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현실을 너무 제대로 찌른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의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d15bda270425ee1fd6bfc2115a7d087280bac13deb8c148a818814531aa49bf" dmcf-pid="qpReX8Kp5G"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SBS Plus,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격수-4번타자' 놓친 KIA, '대투수' 양현종은 잡았다 12-04 다음 민희진의 아전인수 격 이중잣대, 하이브는 안 되고 나는 된다? [ST이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