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주진모·최대철 등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특급 라인업 완성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WW0e6b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a8b20f62f9f3c13faba9eca1740b5a33375eae4ddd9e6368e3236f02afa69" dmcf-pid="7zYYpdPK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윤서아, 김선빈, 조미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60716189vlsq.jpg" data-org-width="1024" dmcf-mid="UsmmW2zt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160716189vl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윤서아, 김선빈, 조미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04475ecf79c9a91e2a60160a55df21a5e75e65282dc38d319b472f13e63f2b" dmcf-pid="zqGGUJQ9G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d19f02f0f634ba053eaf81fc55b550a10f39fc41e41a14dd8e3ae55935cb9d89" dmcf-pid="qBHHuix21p" dmcf-ptype="general">4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측은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등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3b1e3ecc284565a8bb2b3c5810eee00f7dae66d3aa9b0c64a0888b07145607" dmcf-pid="BbXX7nMV50" dmcf-ptype="general">'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p> <p contents-hash="49026baa2036c06a24e638cebb1f60c3fa080d80186cc52bb920e78092354f62" dmcf-pid="bKZZzLRfX3" dmcf-ptype="general">앞서 진세연과 박기웅을 비롯해 김승수와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fbdfe1725d0e93fe974f671ef519c45ade45ef5f4a1df921c3bd7fe23490127" dmcf-pid="K955qoe45F" dmcf-ptype="general">김미숙은 친절하지만 엄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한 공 씨 집안의 맏며느리 나선해로 분한다. 나선해는 바쁜 며느리 대신 집안을 단단히 꾸려온 진정한 어른이자, 건강과 외모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 여전히 약사로서 활발히 일하고 있는 파워 슈퍼우먼이다.</p> <p contents-hash="5110bed50718c2efc74bc9f1204186e9de9bb15cd5f2992354d33c74446761eb" dmcf-pid="9DeeAXTsZt" dmcf-ptype="general">양지바른 한의원의 터줏대감 양선출은 주진모가 연기한다. 양선출은 한의사로서 자부심이 남다른 인물로, 신선하고 좋은 약재를 가장 우선시한다. 그는 젊은 시절 자신을 떠난 아내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으며,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도 며느리도 떠났다 생각하고 그 죄책감을 마음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p> <p contents-hash="85cc4b2f9a5368817a8e08fbc0a34d1fb62e26d1a099edca165685dc984d0518" dmcf-pid="2wddcZyOZ1" dmcf-ptype="general">최대철은 공정한의 동생이자 착하고 순진한 성정을 가진 공명정대한 의원의 재활치료사 공대한 역을 맡았다. 공대한은 가족을 위해 희생적인 자신을 이해해 줄 여자를 기다리다 마흔 중반에 순수한 희경을 만나 늦은 결혼에 골인했지만, 순탄치 않은 삶을 맞이한다.</p> <p contents-hash="f9adf4898bdac08faeb2ad7a55059d619d80ef19dc8fc0d65efa31e5b14bff46" dmcf-pid="VrJJk5WIZ5" dmcf-ptype="general">조미령은 집안일이라면 질색하는 양지바른 한의원 실장 양동숙 캐릭터를 선보인다. 양동숙은 엄마가 집을 나간 뒤,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오빠의 끼니를 챙기고 집안을 도맡은 인물이다.</p> <p contents-hash="603bbcf35006f8cf52d3748f208fd14ec56c19d7939a048b54db98dce843f0e1" dmcf-pid="fmiiE1YCYZ" dmcf-ptype="general">극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MZ 세대 라인은 김선빈과 윤서아가 담당한다. 김선빈은 잘생기고 다정한 의대 졸업생 공우재로 분한다. 천성적인 박애주의자이자 스윗한 공우재는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국가시험에서 2년째 고배를 마시고 자책감과 압박에 시달린다.</p> <p contents-hash="6840b2f8d10cd936cb4efaff20a5c68a7b16cf8bc0d627229c820818d402a72a" dmcf-pid="4snnDtGhZX" dmcf-ptype="general">윤서아는 제멋대로인 성격의 인플루언서 양은빈 역을 맡았다. 양은빈은 어릴 적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 하고 싶은 건 반드시 했으며, 집안 분위기를 상관 않고 공우재를 좋아한다. 하지만 번번이 우재로부터 무시를 당하다가 그 이유를 알고 흑화하게 된다.</p> <p contents-hash="ccb1dea6e2fe772502d6adbeacff37a48d69c706b8f810c54df42ef96d19154f" dmcf-pid="8OLLwFHlXH" dmcf-ptype="general">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2026년 1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9883a623110b522e8ffff025d34aa1dc08f2275c861f1fe300d5b0f361c8fcc" dmcf-pid="6Ioor3XSHG"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거품 파티' 첫경험 고백 "150명이 알아봐…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 ('독사과2') 12-04 다음 김새론 유족 “수사기관 제출한 포렌식 공개” VS 김수현 측 “질문 회피용…5대 의혹부터 답해라”[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