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1세 차이 로맨스? 부담 내려놨다”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tYYVqF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e6a1a4d0fc693ffe12e60eef37ece3604f63360c9ffc151e293b4d01d932e4" dmcf-pid="VoFGGfB3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왼쪽)과 원지안이 4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unhwa/20251204160429220xzjn.jpg" data-org-width="640" dmcf-mid="9mKUUJQ9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unhwa/20251204160429220xz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왼쪽)과 원지안이 4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ced4232a711d4ac111d7db9b88b0422a0c912bbb6a8e366b55439845de1421" dmcf-pid="fg3HH4b0C5" dmcf-ptype="general">“11세 나이차? 부담있었지만 상대의 성숙하고 노련한 모습에 부담을 내려놨습니다.”</p> <p contents-hash="a4207b038a78412775aa71fb4db21a223354e35994b1f5e20ede079ffccb3791" dmcf-pid="4a0XX8KpTZ" dmcf-ptype="general">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박서준이 11세 어린 후배 배우 원지안과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이같은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3bd892083ecc74e636048f223e370c6bc63fa7c7e9421d69baac2e9d9e425ac" dmcf-pid="8XiQQmcnWX"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작품은 20대 때,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물이다.</p> <p contents-hash="352813eab8e99f65122e16ea332c9e960a1a3c670b9991b966c037cd46873737" dmcf-pid="6ZnxxskLTH" dmcf-ptype="general">두 배우의 11세 나이 차이의 극복 방안을 묻는 질문에 박서준은 “처음엔 부담이 있었다. 만나보기 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지안과)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면서 “어떤 세월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하다 보면 굉장히 성숙하고 노련한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9ea6a4efdc8d1501177e0af3c4343cd10e93066adc4685fcc35be1d9aec344" dmcf-pid="P5LMMOEovG"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준은 “그런 지점들 때문에 부담 내려놨다. 물론 관리도 열심히 했다. 조금이라도 땡겨보고자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7de4ce0239bbaf0a2c98693eb6484c74a9afbef37ff699cb82074b552a36071" dmcf-pid="Q1oRRIDgvY" dmcf-ptype="general">박서준가 연기하는 이경도는 연예부 기자다.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인물이다. 그는 “순애보를 갖고 있고,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가 넘치지만 강단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16ae5791229d84ea0d2d8d606f61abfb57d7f48faa30be966efc6114b0ab05a" dmcf-pid="xtgeeCwaWW" dmcf-ptype="general">아울러 18년 간 이어진 남녀 주인공의 인연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고, 좋은 역할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간대를 오가며 촬영했는데 그 빈 공간들을 상상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한결같은 인물이지만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7ba93f7c00e92d9a8a250317fd69aa494ab3e6ab3a17c09d0121fdedd1677d" dmcf-pid="yoFGGfB3hy"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준, 원지안이 주연을 맡은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170ee78076807d0edcae44d1cb3e9d4679acf4f447b33fc8dabd014a0375a63" dmcf-pid="Wg3HH4b0yT"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프트웨이브 2025]“DR 전략도 AI 시대 맞게 새롭게 짜야” 12-04 다음 “6G는 AI·센싱·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지평 넓힐 것”…KTOA 미래산업 세미나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