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에 따귀 맞은 무진성 “목에 담 걸려 촬영 중단” (태풍상사)[EN:인터뷰③]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GgnvOc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70c616e1874372c4abc3dd3db2fd75240596501061851ba5dbb0999466117" dmcf-pid="WQZjgWhD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일리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61348156vfc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wQ8DNd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61348156vf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da408437421628647c342bda18d46dc999e56ede2b8f250bbfef652cb2bc3" dmcf-pid="Yx5AaYlw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일리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61348404crqi.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TgnvOc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61348404cr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일리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GM1cNGSr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0e7cbcd0d1f9f539f0ef25f2505fb819342b5d88ea989ff1454f5ee6ed00b95a" dmcf-pid="HRtkjHvmvr" dmcf-ptype="general">([EN:인터뷰②]에 이어)</p> <p contents-hash="4b63a90e522ecea6b8da8cb74febe63b7f5ee3f29b667cb1680e4bb7fc5e78b2" dmcf-pid="XeFEAXTsSw" dmcf-ptype="general">'태풍상사' 무진성이 김민하와의 통쾌한 뺨 장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1c04a52aaa316329170b5ae59614ed3ceededc3d61bfd128d555be0db223b37" dmcf-pid="Zd3DcZyOCD" dmcf-ptype="general">무진성은 12월 3일 tvN 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91696a712788dd0bcf5ceb9a30bf6d2ea0c9f9b9a0ff682e2fb7be05e985456" dmcf-pid="5J0wk5WIhE" dmcf-ptype="general">극 중 극대노한 미선(김미한 분)이 표현준 뺨을 가격하는 통쾌한 엔딩은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4308a6d8712b8cd09c1bdc6e7c201cda417543daefa9e7d58e8a79410cd719b" dmcf-pid="1iprE1YCyk" dmcf-ptype="general">무진성은 해당 장면에 대해 “민하 배우님이 이경영 선배님 영화 속 장면을 참고하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제대로 받아보자고 마음먹었다”며 “실제로 맞진 않았다. 너무 잘 받아치려다가 목에 담이 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적도 있다(웃음). 그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08b6a739eba67b6450c1c6e8da9e05db1f0d0e7bd5c6637401a0749a5fbf5c" dmcf-pid="tnUmDtGhvc" dmcf-ptype="general">‘태풍상사’ 속 인물들은 1997년 당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배우들 의상,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나이트클럽, 방송국 등 공간 역시 철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구현됐다.</p> <p contents-hash="8a647daaa9d0a1fe7472353ec12a7a8e4cbe6481668cacad224e77137ceb2e66" dmcf-pid="FLuswFHllA" dmcf-ptype="general">무진성 역시 노란색 패딩,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 등 1997년 트렌드를 완벽히 재현했다.</p> <p contents-hash="b55b8033fc61a701a5b703b68fd379ecc8fa0b83a3fccc493f70f8097002e55d" dmcf-pid="3Ix5H4b0Tj" dmcf-ptype="general">무진성은 "의상팀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정해진 의상이 아니라 촬영장에 도착해서 한 시간 정도 전부터 의상팀과 함께 직접 만들어가며 스타일을 정했다. 귀찌로 십자가 귀걸이를 하고 다니기도 했다. 현준이라는 캐릭터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c32c672b3288ccf942a33479caafc60af1b9b58e725f4e24288d9d6877102e" dmcf-pid="0CM1X8KplN" dmcf-ptype="general">헤어는 듀스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무진성은 "대본에 ‘90년대 유행 헤어스타일’이라고만 적혀 있었다. 태풍과 대비되는 이미지였으면 해서 젤을 많이 썼던 그 시대 스타일을 떠올렸다. 듀스가 생각났고 감독님도 좋아하셨다. 헤어샵 젤을 거의 다 쓰다시피 했다. 8개월 동안 젤을 가장 많이 소비한 것 같다. 촬영 끝나고 머리를 감으려면 한 시간은 불려야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a18989a08da2e131b569c3a55df5da7cac8f9b718336df17aefe402b35e5fea1" dmcf-pid="phRtZ69UWa" dmcf-ptype="general">무진성에게 ‘태풍상사’는 특별한 작품이다. 무진성은 "2년 동안 일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한 해를 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되고 행복했다. 더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매일 아침 촬영장에 가는 게 좋았다. 예전엔 일이 없으면 그냥 깨지 않고 계속 자고 싶었던 적도 있다. 이번엔 ‘어떤 배우들과 어떤 장면을 만들까’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7f74b6c52fdc2a3361d6df0d6611b39a20e79e78cdbce42fe838a3b5351392" dmcf-pid="UleF5P2uhg" dmcf-ptype="general">끝으로 무진성은 “긴 호흡 드라마를 끝까지 따라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라마 주제처럼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고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며 “태풍상사가 전한 메시지 ‘혼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며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bc720b349b905f17b69055831458858554de61a72b960d272461a58a0497179" dmcf-pid="uSd31QV7Co"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7vJ0txfzv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먹방 원조 하정우, 현실은 편식 "라면은 순한맛 먹어" 12-04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11인, SM C&C와 전속계약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