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매기 강·CJ 이미경 부회장, 올해 가장 강력한 여성 100인 선정"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NbYVqF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1e117d393ba3c9d0799cbbfb72021848c0bad3f9a980d99d34f1186e369ecf" dmcf-pid="u6jKGfB3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기 강 감독·이미경 부회장 ⓒOSEN/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YTN/20251204163708366zyks.jpg" data-org-width="800" dmcf-mid="pQOxpdP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YTN/20251204163708366zy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기 강 감독·이미경 부회장 ⓒOSEN/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421c90f850b1fb1c3281ab063931275095c04a3778b862cd68c49520c3fe2b" dmcf-pid="7PA9H4b0vD" dmcf-ptype="general">미국 유력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이하 THR)가 선정한 '2025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100인(The 100 Most Powerful Women in Entertainment 2025)'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60bfdea31162da7c1fab11a0578fc11895258dd5308af3287ffc6fb68d9df39d" dmcf-pid="zHbSgWhDWE" dmcf-ptype="general">오늘(4일) THR은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격변 속에서도 영화와 TV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여성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예산 감축과 업계 통합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들은 박스오피스 흥행과 스트리밍 성과를 이끌어내며 낙관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6d56005fbaaf85bf7bd61c2f30c79b1606a31dd3a0774b9805b01caaa5852d2" dmcf-pid="qXKvaYlwvk" dmcf-ptype="general">이번 리스트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은 단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매기 강 감독이다. THR은 그녀를 "아이들의 핼러윈 코스튬에 영감을 줄 정도로 문화적 현상이 된 작품의 배후"라고 소개하며, 공동 연출이자 각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dd195a073403c8f6d041ddb62df406b6c6df0c64c86a2ae5f7f3f2db36025973" dmcf-pid="BZ9TNGSrvc" dmcf-ptype="general">'미니언즈', '크루즈 패밀리', '트롤', '쿵푸팬더' 등 굵직한 프랜차이즈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경력을 쌓아온 매기 강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알렸다. 매체는 현재 '케데헌'의 제목 미정 속편 제작 논의가 상당히 진척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11a2322adf08fee0fc08412962722be5a20d633975ed08cb11962293b13bc68" dmcf-pid="b52yjHvmvA" dmcf-ptype="general">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거물, 이미경 부회장 또한 100인에 선정됐다. THR은 이 부회장을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가장 큰 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영화 산업을 세계 무대로 끌어올린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455cd1e2af0dad710536a2edae1b0acda99c7f996949887ff7121fac0f0b346f" dmcf-pid="K1VWAXTsCj" dmcf-ptype="general">특히 이 부회장이 이끄는 CJ ENM이 올해 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맺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HBO MAX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게 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한 매체는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이 부회장의 최신 행보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영화 '부고니아' 제작 참여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ade537b572d4311dc8f804d29e5692455fa8b2c2fd52871437e307eec7563a8" dmcf-pid="9tfYcZyOh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도 리스트에 포함됐다. 셀린 송 감독은 '넘버 3'로 잘 알려진 송능한 감독의 딸이다. </p> <p contents-hash="5384be08fdcced6ec046e6fc9dbc8df5fe3e0e255324cdb02b18fb85407dc216" dmcf-pid="2F4Gk5WIya" dmcf-ptype="general">THR은 그녀를 "오늘날 가장 흥미롭고 흥행 보증수표가 된 영화 제작자"라고 평했다. 그녀의 차기작인 '머티리얼리스트(Materialists)'는 페드로 파스칼과 다코타 존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억 700만 달러를 기록해 올해 A24의 최대 흥행작이 되었다. </p> <p contents-hash="e586efb2f715759d361d04ee8df985d0afd56307fce2473a441aa0e55d72563c" dmcf-pid="V38HE1YCvg" dmcf-ptype="general">한편, 할리우드 리포터의 '파워 100' 리스트는 포트폴리오 규모, 박스오피스 성적, 수상 실적, 제작 매출, 플랫폼 구독자 수, 업계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p> <p contents-hash="011d4d726ae84b1da937ec71fc543e54705a6f16cebf1325f52ea793f539a7c5" dmcf-pid="f06XDtGhCo" dmcf-ptype="general">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p> <p contents-hash="a7384cffbda8b19b0b60c2ad1cee7b0da0bceb51d926443c06053f1b9ae351ae" dmcf-pid="4pPZwFHlWL"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81f1e77398b3c61932b7fa4e381603d87f86a2a2a61ff6ed7b4582276a6e63fc" dmcf-pid="8UQ5r3XSSn"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26a3a7886361f270a56e9929d7367fc84a4122971d1946fbea0203e71c94d2b" dmcf-pid="6mZA8DNdy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40주년' 최장수 밴드의 화보… "'부활'은 내 인생의 부활" 12-04 다음 엔젤로보틱스, 아세안 3개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