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내 AI·디지털 스타트업 발굴 나서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 29개팀 참가<br>AI 커머스 자동화 솔루션 기업 ‘인헨스’ 우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oj4Eae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4bb66133fad359398f14458c42ad578201d6e2ef0efa786dd0d9e95adf373" dmcf-pid="WHgA8DNd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로고.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63449533ckyy.jpg" data-org-width="340" dmcf-mid="xZyHE1YC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63449533ck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기정통부 로고.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3177d5e70dffbac012a4b04631fd3c20eb5c4986a883bd6454ef1991d8bc8d" dmcf-pid="YXac6wjJTS"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내 인공지능(AI),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발굴·지원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2e9332fbce8fd978c3c2330e8895bf7b8eee621d0b1a34ef3ffdfaa50f05c9f" dmcf-pid="GXac6wjJTl"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빈 아트홀에서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종 결선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1c6c8110a6bc7970d43da76b268abb3724d7fa90c6b685fc6a40b310f70ab16" dmcf-pid="HZNkPrAiyh" dmcf-ptype="general">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민·관의 다양한 AI·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자 중 최고의 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올해는 총 24개의 민·관 경진대회와 프로그램, 지역 테크노파크(서울·대구·광주·부산·인천) 5곳 등 총 29개 기업·팀이 참가했다.</p> <p contents-hash="fe72e20b727866739f404a5d99a2b6ba329eece0c541df62e3fdd69dece57992" dmcf-pid="X5jEQmcnWC" dmcf-ptype="general">결선 무대에서는 지난달 열린 통합 본선을 통해 선발된 7개의 팀이 각 사의 사업성과 기술력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IR) 피칭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했다.</p> <p contents-hash="67e1aa0a1e6f9b184e43484385cb9b53860eeff33c51265e8f6cfdb54c38f760" dmcf-pid="Z1ADxskLlI" dmcf-ptype="general">최종 심사 결과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 자동화 솔루션 보유 기업 ‘인핸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상(부총리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정보통신진흥원장상)은 ‘아이디어오션’과 ‘올마이투어’, 우수상(IT투자협의회장상)은 ‘크로스허브’와 ‘에이비스’에 각각 돌아갔다.</p> <p contents-hash="5c5e5db9b393904cc49c37a66cc69af949eee829f2b193545df446fe3ddda4f7" dmcf-pid="5tcwMOEovO" dmcf-ptype="general">각 수상팀에게는 2000만원에서 50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준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기회와 민·관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접수 시 혜택부터 입주 공간·클라우드와 같은 인프라 제공까지 다양한 후속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96daf3eaf0aae6ad5ea1563738e54fbd290e67b30f85cd14c30b2ec3994de79" dmcf-pid="1FkrRIDgSs"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결선에 진출한 우수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수상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해외 경진대회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a0ef44000cbf6876b9b1e2811a984b7c17d16aa7cbb589401316edc5839e8eb" dmcf-pid="t3EmeCwaym" dmcf-ptype="general">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2022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우수상 기업인 ‘에이슬립(수면 진단 헬스케어 AI 솔루션)’ 은 미국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가하여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 ‘허드슨 에이아이(AI 기반 더빙 솔루션)’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슬링샷에 참여한 6800여개의 기업과의 예선·본선을 통과해 결선(Top60)에 진출하는 등 스케일업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536c8800d1446353f13289ecf41e06c8ce168e8d4949c1f8ac50c5bbcc656ff" dmcf-pid="F0DsdhrNWr"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버티컬 AI 및 디지털 분야 창업은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초석”이라며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챔피언십 수상 기업들이 글로벌을 넘어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a21c21078bec8ced4a29039cdcbf2aaea92c6996f20c694b891f5b8288b04f" dmcf-pid="3pwOJlmjTw"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뉴스 요약서비스, 공정이용 인정 안돼”…문체부, 안내서 초안 공개 12-04 다음 오픈AI “한국인, 챗GPT 업무 목적 사용 1위···B2B 사업 확장 발판될 것”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