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전 매니저 만행 폭로, 면허 정지로 운전하다 "자리 교체" 요구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ephz3G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4d15edb04ab07be5fab22fba947f5e2a21fb9e7cc729d2493bd5ca2e6ced2" dmcf-pid="4qdUlq0H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ed/20251204163348483uej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MBvaYlw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ed/20251204163348483ue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c2f651b0a0afd0de1a23c65c10a34bd79e6213a40dbf29dd5d29e590b638a9" dmcf-pid="8BJuSBpXvJ" dmcf-ptype="general">가수 규현이 과거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 시절 겪었던 매니저들의 문제 행동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e7a367a889d7f476b80330f2343843a8b5bb8c26fed08c5873a8b9f4a091ba7d" dmcf-pid="6bi7vbUZld"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케냐 간 새끼'에서 규현은 이수근·은지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도벽이 있던 매니저가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01a25a0ef395206bd9e7cf988e978de76034f5ab5856cb3244432b8bc61c406" dmcf-pid="PKnzTKu5Se" dmcf-ptype="general">규현에 따르면 당시 예성이 숙소에 들어섰을 때 해당 매니저가 신발장 앞에서 놀란 듯 서 있었고, 의심을 품은 예성이 확인을 요구하자 신발장 안에서 멤버들이 잃어버렸던 물건들이 담긴 상자가 발견됐다.</p> <p contents-hash="2a961810f1df24f42e0c32e3ff13518b4366bac8380cb8d144f507b01865455e" dmcf-pid="Q9Lqy971vR" dmcf-ptype="general">규현은 "매니저가 무릎을 꿇고 '비밀로 해달라'고 빌었지만 결국 나가게 됐다"며 "더 놀랐던 건 이후 다른 가수 팀의 매니저로 다시 일하고 있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0de5da64a24f24e7a218e0ff9c759223b8bb526061d38d1d52cfd436a7ff3a" dmcf-pid="x2oBW2ztlM" dmcf-ptype="general">규현은 또 다른 매니저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건대 사거리에서 매니저가 불법 유턴을 했는데, 경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추격해오자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cb6c6f396197c310e3ee439699c5d9767feb23c90afe1d9577fe73de11c7d2" dmcf-pid="yOtwMOEolx" dmcf-ptype="general">규현이 당황해 이유를 묻자 매니저는 "이미 면허 정지 상태라 잡히면 안 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규현은 "차량이 막히자 이 매니저가 역주행을 시작했다"며 "앞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클랙슨을 울리며 욕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bc4769dc81fb1d1283cff08c6531e8ae788ad7b3173e2fec22162d6b0f245a" dmcf-pid="WMD6FM4qy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경찰이 따라붙자 매니저가 '자리 한 번만 바꿔달라'며 운전석 교체까지 요구했다"며 "내가 모든 위반을 떠안는 셈이어서 거절했다. 결국 경찰이 문을 열라고 해 매니저는 현장에서 적발됐다"고 말했다. 규현은 '거짓말 하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YRwP3R8BCP"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 이 애니메이션의 결정적 매력 12-04 다음 “AI 뉴스 요약서비스, 공정이용 인정 안돼”…문체부, 안내서 초안 공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