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국은 어렵다…혼성 월드컵 8강 리그 0-8 완패…홍콩과 진검 승부 작성일 12-04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4/0000582578_001_20251204164617773.jpg" alt="" /><em class="img_desc">▲ 남자 탁구 단식 국가대표 안재현. ⓒ연합뉴스/AFP</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4/0000582578_002_20251204164617809.jpg" alt="" /><em class="img_desc">▲ 김나영 ⓒ곽혜미 기자</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04/0000582578_003_20251204164617870.jpg" alt="" /><em class="img_desc">▲ 이은혜 ⓒ곽혜미 기자</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혼성 단체 월드컵 8강 리그를 시작한 한국 대표팀 <br><br>1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거둔 기세를 앞세워 2스테이지에 나섰습니다. <br><br>8게임을 먼저 얻는 팀이 최종 승리. <br><br>유럽의 강호 프랑스에 게임 점수 8-7 신승을 거뒀지만, 자신감은 넘쳤습니다. <br><br>다음 상대는 지구 최강 중국. <br><br>김나영-박강현으로 구성된 혼합복식 조가 먼저 출발했습니다. <br><br>하지만, 린스둥-콰이만 조에 한 게임도 뺏어오지 못하며 0-3으로 졌습니다. <br><br>두 번째 게임 접전 상황에서 밀린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br><br>이은혜가 나선 여자 단식, 왕만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점수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br><br>드라이브, 리시브 모두 왕만위가 한 수 위였습니다. <br><br>게임 점수는 0-6까지 밀렸습니다. <br><br>안재현이 나선 남자 단식, 왕추친이라는 거함이 기다렸습니다. <br><br>한 게임이라도 따내야 중국 공포증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었지만, 역시 세계랭킹 1위는 쉽지 않았습니다.<br><br>1게임에서 8-8까지 시소게임을 벌였던 것이 그나마 다음을 위한 희망이었습니다. <br><br>뒤에 남았던 남녀 복식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br><br>대표팀은 이날 오후 부담스러운 홍콩을 상대합니다. <br><br>4위 안에는 들어야 3스테이지 4강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습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레슬링협회, 2028 LA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국내 유치 추진 12-04 다음 [Y초점] "해체도 컴백도 아냐" K-팝 아이돌 '수납 포비아'의 실체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