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 갑질 피소→기획사 미등록 운영 의혹 "등록 절차 중"[공식]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CAqoe4SO">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NhcBgd8l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9dc28eb3ef40467a8e5e0791e6f393b4247c2fc9ef8fb44c7f5fa3bab9eb1" dmcf-pid="qjlkbaJ6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64650286glg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n8y971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164650286gl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f7a4f4f7165d42790db439232d522bda77d108812269b51453e6a654150f89" dmcf-pid="BASEKNiPyr"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div> <p contents-hash="e5759b928b8bed5b9ba9ba8067fd81bda328b0b2134d226cf60d1c8ca70de3ea" dmcf-pid="bcvD9jnQlw" dmcf-ptype="general">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234698ed6f372f9ea963fd290893295a799cd7fef95acd40b3a97103c658f7d" dmcf-pid="KkTw2ALxyD"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2명은 박나래의 모친 명의로 2018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 가운데, 앤파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bdedd346079ef5c89468ba3f8307065e57071d2a20be31912fd71a9486269dc" dmcf-pid="9EyrVcoMWE"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이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7587b47fdff3146e2af1cc9aadc5e5a262bb5164380609bc476861cfbeda592a" dmcf-pid="2NhcBgd8Sk"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피소 건과 관련해) 내부 확인을 마쳤고, 보도자료 배포를 예정하고 있다"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 신청을 한 상태고, 해당 내용도 변호사 통해서 보도자료에 기재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1d7eeed68ed5cee377daeed939589805e2bb22736cd96a209dc857041630a74" dmcf-pid="VjlkbaJ6Sc"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현재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fASEKNiPy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생명 구했다 12-04 다음 '윗집 사람들' 이하늬 "변태 천사 같은 캐릭터 맡아…야하지 않고 따뜻한 영화" [RE:인터뷰①]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