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로맨스 원해"…무진성, 데뷔 13년 차에 멜로 욕심 드러냈다 ('태풍상사')[인터뷰②]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B1NGSrt7">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FzbtjHvmG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f3c9671913514e6c22e7092f50278216d1ff6ab0066569727251158bae72c4" dmcf-pid="3qKFAXTs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64649123hvr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4SEKNiP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64649123hv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fc8b8cf93e556f86b1fbfc280510e5024aebd94582fa737b0beff83470431c" dmcf-pid="0B93cZyO1p" dmcf-ptype="general">2013년 데뷔한 배우 무진성이 "아이유와 꼭 로맨스를 찍어보고 싶다"라며 멜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498369304e4e4c1b8574fef38e391d35cd0d7e80fa9359cad4165662ee6b26" dmcf-pid="pb20k5WIH0"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 무진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a23fd630f885ff1d0a74be1396d1d9039216b7b965ea631e85341afbde18e1e" dmcf-pid="UKVpE1YCY3"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종영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직원도 자본도 팔 것조차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무진성은 극 중 강태풍을 시기 질투하는 빌런 표현준 역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8094530a3ecebab05c940f0570b4e6a0e98b85ab82caef2f7be56b53bd6fa" dmcf-pid="u9fUDtGh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64650400kq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XCPrAi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64650400kq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96a77a1c9a72669ced2b7e5788086faebc1e0e7d4b7b07bb6d71fb89376bed" dmcf-pid="77B1NGSrXt" dmcf-ptype="general"><br>'태풍상사' 마지막 화는 전국 가구 평균 10.3%, 최고 11.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무진성은 "16부작이라 오랜 기간 작품을 봐주셨을 텐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악역을 맡아서 댓글로 욕을 많이 먹기도 했는데 그만큼 제 연기가 인상 깊었다는 뜻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46286b88344a83742b1067980379a1de95cfe1dae09afac01a1b6ffb8dde7e" dmcf-pid="zzbtjHvmY1" dmcf-ptype="general">악한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기도 했다고. 무진성은 "극 중 아버지인 김상호 선배와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는 씬이 있었는데 감독님과 다 함께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5b8b94e84b6eaaeec7ea38a5b1e4dd6d10f896af89b8509cef8abbf698d50b" dmcf-pid="qqKFAXTsH5" dmcf-ptype="general">악역 말고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로맨스를 꼭 한번 찍어보고 싶다.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를 한 명 꼽자면 아이유 님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진성은 "아이유 배우의 모든 작품을 인상 깊게 봤다. 꼭 멜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8a2f7c249e4377f6fdbe2b0063cb9bab23384e16773f3ba5eb5b9742d49acae1" dmcf-pid="BB93cZyOYZ" dmcf-ptype="general">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새롬, 이찬오 재혼에 침묵했던 이혼 “벌써 10년 전, 힘들었지만” 솔직 12-04 다음 배우 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생명 구했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