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이브가 미안해야지"…민희진, 손절해도 여전한 '뉴진스맘' [엑's 이슈]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g7H4b0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89ea20a2fce4b3d11671896590eda2a94b270ded92190d032a3de02108619" dmcf-pid="VWazX8Kp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1272qkl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SsgWhD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1272qk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5014ec053559e2249a7a2b72a4a99ca170816ef05dd272cb594a37d2ed4639" dmcf-pid="f1DV0e6bY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의 뉴진스 대우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ca78192131ef1f19eaa4d4c40a73a757f9a4cd71bb45218410570d5ea71b82ba" dmcf-pid="4twfpdPKXu"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민희진은 '장르만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풋옵션 청구 소송 관련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677fde4396f5a82e937a315198f45da66bbd8545a0124fe9a3b5818d6b38f17" dmcf-pid="8Fr4UJQ9HU"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주주간 계약에서의 신뢰관계는 전인격적인 게 아니다. 비즈니스 관계에서의 신뢰관계이다. 저는 하이브 있을 때 모든 계열사 중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 준 사장이고 그걸 2년 만에 달성했다"며 "주주간 계약 기간 동안 잘못한 게 없다. 여기서 감정적으로 신뢰관계 해석을 대중들이 호도하게끔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faf6d3536498a3bd73d1ae54aef944efdd7e4c14a9488bd8fbd77e0817e484b" dmcf-pid="63m8uix2Zp"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감사를 시작하겠다고 공표하면서 저를 마녀로 만들었다. 그래서 제가 기자회견을 하게 된 거다. 견디다 못해서 극단적 선택 직전까지 갔다"며 "일부 잘못된 기사를 많이 봤다. 법정에 속기록이 존재하고 녹음본도 있는데 이렇게 틀린 내용을 마구 뿌려대는지 이상하다. 헤드라인도 너무 이상하다. 각 잡고 공격하는 헤드라인으로 쓰더라"고 친하이브적인 언론 행태를 비난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5f0b4a96dda34cbe47551e8c8d5c760b53171307103d1299cf869cb8c8f80" dmcf-pid="P0s67nMV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2581nulp.jpg" data-org-width="550" dmcf-mid="KOz3TKu5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2581nu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fa9499d08126ef93a23b66bfd0d80cba31ef5da93fe81926565d40597089ec" dmcf-pid="QpOPzLRfX3"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은 어도어와 전속계약 소송을 두고 다퉜던 뉴진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드냐는 질문에 "하이브가 뉴진스에 미안해해야 한다.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면 항의해야 되는 건 권리인데, 하이브가 뉴진스와 저를 묶어서 배신자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1d74a2963b679d80197447510c79141df074950b8ec62330675e26309a9bf14" dmcf-pid="xUIQqoe4GF" dmcf-ptype="general">특히 민희진은 뉴진스의 복귀 방식을 두고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둘 셋으로 나눠서 너무 이상하다. 법원에서는 돌아오라고만 해놓고 왜 셋을 왕따시키듯이 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어린 애들은 위해줘야 한다고 하면서 갈라치기 하는지 모르겠다. 두 명이 먼저 간다고 했더라도 저 같으면 기다려줬을 거다. 혼란을 가중시킨 것"이라고 비난했다.</p> <p contents-hash="f0e2c241e4d6e4e189808f6cd13ecb57a77c41d0ab4e245cf746aa7db38c6ea1" dmcf-pid="yAVTDtGh5t" dmcf-ptype="general">그는 "세 명이 돌아온다고 했으면 받아줘야지 왜 진위를 따지려고 하냐. 그게 괴롭히지 않는 방법이다"라며 "그게 아이들을 생각하는 거라면 어른들은 더더욱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다. 저는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깝다. 왜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드는지"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65306459d23cd258e3b4145226f466f7026e44e3e194a47c07f36ddf124dd" dmcf-pid="WcfywFHl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3858hv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93YL8DNd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0143858hvb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58bcf08301a17d7629b601bf7bcd72ae9602c4e48f6d34f9a24fe96cef5863" dmcf-pid="Yk4Wr3XSG5"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은 지 1년 만에 복귀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먼저 알렸다. 뒤이어 민지와 하니, 다니엘 측도 직접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c5d90630e29ebed096389d1bbaac8b1053f06c11831ead26bba69df8c0a9d7" dmcf-pid="GxFkdhrN5Z" dmcf-ptype="general">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가 아닌 법무법인을 통해 복귀 사실을 먼저 알리며 ‘통보’ 방식의 미묘한 온도 차이를 드러냈다. 어도어 또한 “진위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이후 3인과의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edf5a0a26e06945d199c1870df0012760c9645579cd55078a3411e0f8a445cd" dmcf-pid="HM3EJlmjYX" dmcf-ptype="general">이후 민희진 또한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뉴진스 복귀 관련 입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a91abd661c4bad2d449a852cede8581ee94ec8bdf27f87ece6b6d0e7ee6ae04" dmcf-pid="XR0DiSsAX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ZepwnvOcXG"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텔링크, 스타링크 서비스 첫 공급 계약 체결 12-04 다음 유징테크, AI로 고중량 구조물 작업 실시간으로 '충돌 위험' 계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