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기획사 미등록 운영→1억 피소에 “입장 정리 중” [공식]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AwSBpXnt"> <p contents-hash="1be838e3fe692ca2aa4a8da1d1c05cdad564e59a4dcf77970ad811b20bad2755" dmcf-pid="7LdoDtGhi1"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면서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여부까지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6784eefe6b70913cc6066225a4e2cbd0a51b664cfa02c3f8f54bf2a1eb2c7815" dmcf-pid="zoJgwFHlR5"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MK스포츠에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부터 기획사 미등록 운영 등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현재 입장 정리 중에 있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50e0f54d27f03dff370497d96aa6037b838dbfee7797cbcf881ca871249b3c" dmcf-pid="qgiar3XSdZ" dmcf-ptype="general">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냈다. 청구 금액은 약 1억 원이며,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겪었다고 주장하는 피해를 토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96d799bf534ced68c2b002c6b4860a3b864629c31c2da51719a505e15b8ea" dmcf-pid="BanNm0Zv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면서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여부까지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72405536bckn.jpg" data-org-width="600" dmcf-mid="UGSY3R8B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ksports/20251204172405536bc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면서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여부까지 밝혀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45771e4962a1407f15b87e7d43d7315bd3a7356e91c83d5ace58082bd752d1" dmcf-pid="bVbfeCwanH" dmcf-ptype="general">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각종 안주 심부름과 파티 뒷정리도 도맡아야 했으며, 술자리 강요 및 매니저를 24시간 대기시키며 사적으로 괴롭혔고, 각종 식자재 비용이나 주류 구입비 등 진행비 정산도 제때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박나래가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07ef0e2420c53c8a437c1d24eac429a00c46b28a5cb277702cec69d6bc5af66" dmcf-pid="KfK4dhrNnG"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병원 예약·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은 물론, 프로그램 진행비 정산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006c82aaf5eb00eba42f00fe67a65cff4c02afa673290cfee6de311089ce99" dmcf-pid="9498JlmjJY"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갑질 의혹에 이어 소속사 미등록 운영 논란까지 휘말린 상황이다.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컴퍼니에 적을 옮겨 1년 넘게 활동해 왔으나, 해당 법인은 관할 행정기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96881a93c4069b5b7f4cc25418908264a614565e19a982cad0c166e6a885083c" dmcf-pid="2826iSsAJW"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V6VPnvOcM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힘겹게 호흡하길래"…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목숨 구했다 12-04 다음 “쿠팡 탈퇴 절차 너무 복잡” 방미통위, 금지행위 해당 여부 본격 조사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