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공백도 뚫었다…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1위 작성일 12-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CJr3XS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c809996ef269a99a870516bfba9a5159d3de29885e9f66aaf5c2f86dafaa3" dmcf-pid="ulhim0Zv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73713086zqju.jpg" data-org-width="1600" dmcf-mid="pEHcTKu5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173713086zq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c1976de2a126fc611fadbc0e44dabea8c38b06d751219865957a8b6289e69a" dmcf-pid="7Slnsp5Tul"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에서도 K-팝 정상 자리를 지켰다. </div> <p contents-hash="ff560f86665203e02710a56640056340c30f4fbb406acacc5b45dca61722f3b4" dmcf-pid="zvSLOU1yzh" dmcf-ptype="general">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4일 2025년 랩드(Wrapped) 연말 결산 보고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394dfd06f37fb80ae6d1d1a3519b7d6ac378583d8668ee7ccdd8aa7ac771955" dmcf-pid="qTvoIutWpC" dmcf-ptype="general">1년간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토대로 전 세계 및 한국에서 사랑받은 아티스트, 음원, 앨범을 집계한 결과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글로벌 K-팝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1위에 올라 한국 가수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팀으로 선정됐다. 올해 완전체 활동이 사실상 없었던 시기에도 정상을 지킨 기록이라 의미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441415b8cf045c00f58dbed02b230bf881b196f8e2c05f44a42d595f79892126" dmcf-pid="BXHcTKu5uI"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솔로 성적도 두드러졌다. 정국은 ‘글로벌 K-팝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부문 8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10위권 안에 든 유일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정국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본인 명의 솔로곡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10B)를 돌파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세운 바 있다. </p> <p contents-hash="f37d66e4abe866332653bb59e74e1f5f4fbcc25f00b748133fc6117569948bd5" dmcf-pid="bZXky971uO" dmcf-ptype="general">글로벌 K-팝 최다 스트리밍 음원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지민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가 상위권에 올랐고, 진 솔로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정국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까지 톱10 라인업에 포진하며 ‘멤버 전원 글로벌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4f5389ece7524e62ab21b7cbfa1ad58e4295e1caded6c02981a6a72983758595" dmcf-pid="K5ZEW2ztFs" dmcf-ptype="general">국내 랩드에서도 강세는 계속됐다. 한국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부문에서 지민이 3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진과 정국도 3위, 4위로 톱5에 올랐다. 팀 방탄소년단 역시 한국 아티스트 순위에서 상위권에 자리했으며 뷔와 제이홉 또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f92bbaf19aa8ee519ccf7e88a6e708cdde5a73f743541194fc7df38aafe3f487" dmcf-pid="915DYVqFFm" dmcf-ptype="general">‘국내 최다 스트리밍 음원’ 차트에서는 지민 ‘Who’를 필두로 진 ‘Don’t Say You Love Me’, 정국 ‘Seven (feat. Latto)’ 등 멤버들의 솔로곡이 최상위권을 대거 채웠다. 지민의 ‘MUSE’ 수록곡들까지 줄줄이 순위권에 오르며 솔로 앨범 파급력도 재확인됐다. </p> <p contents-hash="23433d51fb5fa42f348a3c42a1057a2f711ad040c82fb3b5e9518f646fc9e2b5" dmcf-pid="2t1wGfB3Ur"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VFtrH4b0pw"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번째 남자’ 함은정vs오현경, 핏빛 복수의 서막 올랐다…2차 티저 영상 공개 12-04 다음 '다크앤다커' 분쟁 2심…법원 "넥슨에 85억→57억 배상하라"(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