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고작 다정한 카톡…" vs 故 김새론 측 "미성년자때 교제 맞아"[종합]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렌식 공개에도 여전히 서로 입장 엇갈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kJE1YC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53dd14516f4574688cdfd842cf840ac124fc395c769cf86c4431b893a921a" dmcf-pid="2vPqQmcn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故 김새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4107nvut.png" data-org-width="640" dmcf-mid="qZjEvbUZ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4107nvu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故 김새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22b642c00a1e5cb44356fd45d8855d4fe1964d962f5e65feded7116d706cfb" dmcf-pid="VTQBxskLD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갈수록 양측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79df291512d2fd09c64b383cf2ad3eb45550fd77f8f3ee301fd45c5d22de51f" dmcf-pid="fyxbMOEorF" dmcf-ptype="general">故 김새론 측이 계속해서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며 포렌식까지 공개한 가운데 김수현 측은 여전히 아니라며 조금 더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84d551da7e0b3eb09a9a4406b8abc7a71ef224e47331acf85cc20cca997791" dmcf-pid="4WMKRIDgOt" dmcf-ptype="general">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4일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최근 수사기관 요청에 대한 대응과정에서 파악한 바로는 유족도 김수현이 군 시절에 연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인정한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고인에게도 2017년과 2018년에 연인이 있었다. 연예계에서는 공개연애가 아니라도 연애사실이 금세 소문나기 때문에 당시에 김새론 씨가 연인이 있다는 사실도 김수현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2eda2fb85288764419433cc349eb8f822ff2ce730ec03494b4dc65799cddf0" dmcf-pid="8YR9eCwas1" dmcf-ptype="general">이어 '유족은 김수현이 지난 3월에 이미 보냈다고 인정한 고인 고3시절에 보낸 일부 카톡에서 다정한 표현을 들어서 이게 교제의 증거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배우는 성격상 주변 연예인들에게 관심과 애정, 아낀다는 표현 등을 많이 한다. 이것을 연인관계로 오해하는 스태프나 동료, 선후배 연예인은 한 명도 없다. 고인도 그렇게 오해하지 않았다'며 '유족은 고인도 연인관계 카톡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은 카톡 대화 몇개를 계속 도돌이표처럼 반복하며 그게 증거라고 주장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663ce0f12388a4700e8177899aac6f25b9146a5a6926a344c33569e8641673d" dmcf-pid="6Ge2dhrNm5"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유족은 과연 2018년에 고인이 다른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고작 다정하게 보낸 카톡 몇개를 들고 가세연과 손을 잡고 이 사달을 일으켰다는 것인가'라며 '고인의 명예를 키지기 위해서 고인의 과거를 이토록 끝없이 들추고 있는 것인가'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d817953dd12a307ae8ea796576ae5813249b72936594bcc5d18613d196c701" dmcf-pid="PfCAhz3G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5535fxat.jpg" data-org-width="586" dmcf-mid="B5UqQmcn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5535fxa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63d3cd94c6e8d45d1f500d37c6650f8b335109aa7d888755395209cc53068" dmcf-pid="Q4hclq0H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6783jxok.jpg" data-org-width="605" dmcf-mid="b4B2dhrN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6783jxo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110dcfdadda746a2eca8e954f9d5b9a340acfc949a61825cb6fdf50becdf6" dmcf-pid="x8lkSBpX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8051brnd.jpg" data-org-width="605" dmcf-mid="KQ0WpdPK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173428051br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c0c3b732b9751fe532ca7df929e247b978dcef7a0bda3c9809fd68ae603153" dmcf-pid="yl876wjJsG" dmcf-ptype="general">이날 김새론 유족 변호사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4일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수사기관에 제출한 김새론과 김수현 간 카카오톡 대화내역 포렌식 자료를 공개한다'며 자료를 공개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35dc707d8aef516e14e079abaf8cccc9410ba8c046b8d544e42c9ec44856ab5" dmcf-pid="WS6zPrAiDY" dmcf-ptype="general">이어 '위 카카오톡 캡처 사진이 김새론과 김수현 간 카카오톡 대화내역임을 입증하기 위해 포렌식에서 추출된 카카오톡 대화내역 일부를 공개한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 대화내역은 2018년 4월 9일에 있었던 것이고 김새론이 2018년 4월 12일에 위 대화내역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421cd573dc57c48e6810d6232da658448b3aeb6a9e88fc88f384f4b672f4b3" dmcf-pid="YvPqQmcnDW" dmcf-ptype="general">유족은 '대화 내역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이면 커플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고상록 변호사에 따르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하였다고 쉽게 단언할 수 있다'며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점을 더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김새론과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도 공개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0만 유튜버’ 이해인, 노출 영상으로 40억 건물주? “쉽지 않다” (원마이크) 12-04 다음 ‘첫 번째 남자’ 함은정vs오현경, 핏빛 복수의 서막 올랐다…2차 티저 영상 공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