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아마존과 '공공 AI·클라우드 안정성' 협력 논의… 7조원 투자 후속 조치 속도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1slq0HE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cf6a5d01cae938562d8bc35c27ffd1ffd8993a0b1afba0497387c204c3ebf" dmcf-pid="BEtOSBpX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호중 행안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etimesi/20251204173249108yjyp.jpg" data-org-width="700" dmcf-mid="z3A6RIDg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etimesi/20251204173249108yj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호중 행안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0c37a9c4d6a7304385c1cb3ba893cd0100638c61f057475c69ef0050e06e95" dmcf-pid="bDFIvbUZDX" dmcf-ptype="general">정부가 아마존과 손잡고 공공부문 인공지능(AI) 도입과 클라우드 기반 행정 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p> <p contents-hash="8819298278ac7fa489f530d73129b99416ad39421f95263dccd7355d010d49e0" dmcf-pid="Kw3CTKu5sH" dmcf-ptype="general">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자폴스키 아마존 글로벌 대외정책·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을 만나 디지털 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ea39792d13e3a93459fc82952985bc25b2b3cbb57d03134813b26e11b4105935" dmcf-pid="9H8Fuix2mG" dmcf-ptype="general">회동은 지난 10월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한 대규모 한국 투자 계획 이후 이뤄진 첫 고위급 만남이다. 앞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한국에 50억달러(약 7조원) 규모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8cbeff37d93a92aa8d782738bf581cddcecd899f250700eb210e803a1d39fb0" dmcf-pid="2X637nMVEY" dmcf-ptype="general">양측은 이날 △공공부문 AI 활용 촉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 안정성 강화 △재해복구(DR) 역량 제고 등 3대 핵심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p> <p contents-hash="9010608965c524199858303a1b51bb7374b555144273e2e14b1017cbdedd60e4" dmcf-pid="VZP0zLRfwW" dmcf-ptype="general">아마존 측은 해외 주요 공공기관의 AI 활용 실제 사례와 클라우드 기반의 무중단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글로벌 수준의 재해복구 체계와 기술적 제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행정망 안정성 확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다.</p> <p contents-hash="0484e179ec7073722c2841c0e3e98d967e511797abe78d81b0bf40a3b27ceabc" dmcf-pid="f5Qpqoe4Ey" dmcf-ptype="general">윤 장관은 아마존의 국내 투자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AI 민주정부' 로드맵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0d9824b47c130b23cf1506f29b229f187b29108e5c1611f4389315facc92db" dmcf-pid="41xUBgd8DT" dmcf-ptype="general">정부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AI 행정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글로벌 거대 정보통신 기업과 기술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d608b97fa24c782ce37e697feab3abe0b20218e094ba07f29f242480aa81dc7" dmcf-pid="8tMubaJ6sv" dmcf-ptype="general">윤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AI 민주정부'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선진 기업의 운영 경험을 적극 벤치마킹하겠다”며 “국내 행정서비스 개선에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접목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6d5a8ebd199432c82e6e584c93a54ed6dcdfe9fc21152cb55628c2106b31ade" dmcf-pid="6FR7KNiPwS"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종현, 웨딩드레스 입은 김유정과 밀착…‘친애하는 X’ 비하인드 대방출 12-04 다음 지성, 집행유예 고백했다…"이번 삶은 피고인" 선언 ('판사이한영')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