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SNS 부문 우수상 수상 "공공 분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 새로운 방향 제시" 작성일 12-04 23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04/0003389437_001_2025120417431017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SNS 부문) 단체 촬영 모습(왼쪽 두번째 홍보실장). /사진=KADA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04/0003389437_002_20251204174310281.jpg" alt="" /><em class="img_desc">마스코트 톤톤과 홍보실 권진희 대리 콘텐츠. /사진=KADA 제공</em></span>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br><br>KADA는 이번 수상에 관해 "도핑 방지라는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메시지로 재해석해 공공 분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br><br> 이어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도핑방지 정보를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도핑방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마스코트 '톤톤'을 활용한 스토리형 콘텐츠와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숏폼 콘텐츠는 도핑검사 절차, 금지약물 개념 등 복잡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감형 홍보 성과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br><br> 이러한 시도는 공공기관 SNS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br><br>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SNS는 더 이상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니라 국민과 감정적 접점을 형성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스포츠의 공정성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누구나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 맞춘 참여·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br><br> KADA는 "'도핑방지는 선수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깨끗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조직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제광고제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유관기관이 공동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온라인 광고, 영상, SNS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2/04/0003389437_003_20251204174310324.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SNS 부문) 상장. /사진=KADA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렛츠런파크 서울, 2040 겨냥 '과천맛집 팝업 스토어' 개장 12-04 다음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위원회 개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