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정타 작성일 12-04 2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1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8(77~9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4/0005601152_001_20251204175207951.jpg" alt="" /></span><br><br>조훈현과 서봉수는 1953년생 동갑내기로 세계 무대에서도 챔피언에 올랐다. 1966년생 유창혁은 이창호와 조훈현 다음 3강 자리를 지키며 세계대회에서 6번 우승했다. 1975년생 이창호는 세계대회에서 17번 우승이란 1위 기록을 썼다.<br><br>1960년 세대에서 유창혁이 아닌 얼굴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1970년 세대에서도 이창호 홀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1983년생 이세돌이 앞장선 1980년 세대는 달랐다. 이세돌보다 두 살 아래 동갑내기로 '송아지 3총사'로 묶인 박영훈, 최철한, 원성진이 앞을 다투며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1989년생 김지석과 강동윤도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GS칼텍스배 두 번째 10년 동안 우승한 얼굴을 본다. 1980년 세대 세계챔피언 가운데 GS칼텍스배에서 우승을 못한 이는 강동윤뿐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4/0005601152_002_20251204175207984.jpg" alt="" /></span><br><br>흑77, 79가 초점에서 벗어났다. 신진서가 백80에 붙이자 인공지능 카타고가 백 승률을 쑥 끌어올렸다. 90까지 왼쪽 흑 모양이 줄고 백집이 늘어났다. 백이 5집 넘게 앞섰다. 흑77로는 <참고 1도>처럼 왼쪽을 지킬 기회였다. 백80이 온 다음 <참고 2도> 흑1에 뻗어봐야 아무 쓸모가 없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미국 간 손흥민, 친정팀 토트넘 방문 12-04 다음 피겨 서민규, JGP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입상 도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