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들에 1억대 '갑질' 피소…前 소속사 JDB 측 "우리와 무관" [공식]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IOy971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c16866f4a0bfa0494d9a87e9ad6af63350701d9e342c1cd2aad6b39aaec47" dmcf-pid="7d84eCwa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5651483hgqb.jpg" data-org-width="658" dmcf-mid="U6FtzLRf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75651483hg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9ea97208059a3f551cb63f45ec4c8142aa8b0884930b5d812381a28e627d04" dmcf-pid="zJ68dhrN1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등으로 약 1억 원의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67bbbe49e675b571f5256b6f02e73bc2518a45c0c970a7d59836880dbb1d3f6" dmcf-pid="qiP6Jlmj5v"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사건은 JDB엔터테인먼트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df2453aba9de569033a6afd7ea3d4289bcdfbd543b0e805b397614bdbe8725fb" dmcf-pid="BnQPiSsAYS" dmcf-ptype="general">JDB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세운 매니지먼트 회사로, 박나래가 9년간 몸 담았던 곳이다. 그러나 박나래를 고소한 매니저 두 명은 박나래의 모친 명의로 2018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 JDB엔터테인먼트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5c5a507535e749a4d8d565b597dc6dcc6ce77dda0a3e49d019e863174e3842bc" dmcf-pid="bLxQnvOcZl" dmcf-ptype="general">한편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고 4일 보도했다.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재산 처분·은닉을 우려해 가압류 신청을 먼저 했다고, 청구 금액은 약 1억 원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6eb2c2064e2d13352adfb0cfbbd3a19f64381a99e3be6bc9088f22840d7823b" dmcf-pid="KoMxLTIk1h"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으며,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6c467835dd802baeddd70640249dd9a4b7098fabfb90f6ee0e7864b034e95fc" dmcf-pid="9gRMoyCEX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변호사와 함께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추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e43b5c35752d670e1615d87c7e9a5212dc0aa0e46a84cf488b73b9ac40ae9e" dmcf-pid="2aeRgWhDY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482991b015faf60f09b4f06243ea38d371e5812ec372073c33660df9b1cd5e9" dmcf-pid="VAiJjHvm5O"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오션 113척, 스타링크 쓴다 12-04 다음 [스타트업-ing] 그라운드원 "AI 기술로 건물 에너지 자율 운영…도시·국가로 확대할 것"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