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교도소에 있지만…팬들 5억 기부 선행 작성일 12-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6iAXTs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e638e72296ccb870d3d660a8d8527d9a760da698b3aae4e508c086a76a9cf" dmcf-pid="K2PncZyO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75547216ntbp.jpg" data-org-width="650" dmcf-mid="BboDhz3G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75547216nt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9VQLk5WI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16ea46eb23a987db7a2e9e7b5a5fb9501a48caeee774360584523c92b4e7cd36" dmcf-pid="2fxoE1YCyH"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수감 중인 가운데 그의 팬들이 선행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dab4489b5b1c30e5547dc898b61816a87753c4f5943431f8b862faa762abef5" dmcf-pid="V4MgDtGhWG" dmcf-ptype="general">12월 4일 사랑의 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열매 측에 5억 324만 6,739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p> <p contents-hash="2433b15e63524fc3e43670b915bfeffafb093f182bdd4f7ff39a493b06ecb750" dmcf-pid="fqVRgWhDyY" dmcf-ptype="general">김호중 팬카페 회원들은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닷새간 계좌 이체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c7998ffa0155372f8758021eff02cdfa73afad2aeb66ebfeec5dc1d99a1cf438" dmcf-pid="4BfeaYlwSW"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지난 4월 선고기일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5e920e4788112e08e25aeb2579ed8116dc2b4fd6742d4f534c0c56010f782aa" dmcf-pid="8b4dNGSrSy" dmcf-ptype="general">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다. 입소 기준 또한 엄격해 징역 7년 이하·남은 형기 1년 이상인 남성 수형자 중 전과 2범 이하만 허용된다. 마약·공안·조폭 사범 등은 제외된다.</p> <p contents-hash="324d13392f600f16951ee24bf2af76a78f00efe3a95be2c83c6301cb49fcd77c" dmcf-pid="6K8JjHvmST"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96iAXTs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년간 수출 20% 줄은 韓보안산업 "공공 의존 땐 기술도 후퇴" 12-04 다음 팬오션 113척, 스타링크 쓴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